권역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제작·배부

 안성시는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 편의 증진을 위해 안성시 권역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제작·배부하였다.

권역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는 안성시를 시내권(안성1·2·3 ·대덕 지역)·동부권(일죽·죽산·삼죽 지역서부권(공도·원곡·양성지역남부권(미양·서운·금광 지역북부권(양성·대덕·고삼·보개 지역)5개 권역으로 나누어 제작하였으며, 양면 접지형 지도로 앞면은 안성시 전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로, 뒷면은 권역별 지도로 구성되어 있다.

 우리시가 제작한 지도는 권역별로 제작한 경기도 내 유일한 형태의 지도로 서동대로·안성맞춤대로 등 안성의 806개 도로명을 알기 쉽게 표현하였으며, 안성8경을 비롯한 안성의 주요 관광지·문화재 등을 그림·사진으로 표시하여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로서 뿐만 아니라, 관광안내지도의 역할도 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이에 따라, 안성시민은 물론이고 관광객도 안성 도로명주소 활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권역별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는 시청 민원실 및 읍··동 사무소에서 열람·교부가 가능하다. 또한, 안성시 홈페이지(http://www.anseong.go.kr)에서도 파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 시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허근욱 토지민원과장은시민들이 도로명주소 안내지도를 통하여 좀 더 쉽게 도로명주소를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