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 발생 시 이렇게 행동 하세요

재난 발생에 대비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지진 또한 계속되는 여진과 관련해 지진 발생 시 대처능력 향상을 위한 홍보를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성시 전광판 홍보 요청과 관내 초고등학교에 지진대피요령 안내문 발송과 함께 SNS 등 안내문을 올려 지진 발생 시 대응요령을 알렸고 향후 지진 대응 교육도 강화할 계획이다.

 지진 대응요령은 크게 흔들릴 때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몸을 피하고 테이블 등이 없을 때는 방석 등으로 머리를 보호할 것 가능하면 문을 열어 출구를 확보하고 전기가스를 차단할 것 유리창이나 간판 등이 떨어질 수 있으니 주의를 살필 것 큰 진동이 멈춘 후 공터나 공원 등 넓은 공간으로 대피할 것 등 이다.

 권은택 서장은 "우리나라도 지진 안전지대가 아닌 만큼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모든 시민들이 지진 대피 요령을 올바로 숙지하여 재난 발생에 대비해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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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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