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기자·아나운서 될 수 있다

안성소방서, 청소년 안전뉴스 경진대회 공모

 안성소방서(서장 권은택)관내 초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0회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UCC 작품을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학교나 가정 등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요소를 발굴, 스스로 기자나 아나운서가 되어 해결방안을 동영상으로 제시해 안전사고 감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내용을 영상물로 제작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다음달 107일까지이며, 제출 방법은 참가신청서와 함께 제작한 영상물을 우편 또는 인편으로 소방서에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작품 중 창의성, 작품성, 완성도, 위험개선도가 우수한 5팀에 대해서는 시상이 이루어지며, 최우수 1개 팀에게는 경기도지사 표창과 함께 전국대회 출전권이 주어지는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소방서 예방교육훈련팀(678-431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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