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쌀 쌀 소비 촉진의 선두주자를 양성한다

퓨전떡 요리 제조사 검정에서 15명 3급 자격 취득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 유수형)919일부터 1114일까지 퓨전떡 요리 제조사 3급 자격 취득 교육을 실시 1121일 치른 자격 검정에서 15명이 3급 퓨전떡 요리제조사 자격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우리 조상들에게 떡은 의식주에 포함된 범주로 지금의 식사와 같은 개념이었다. 우리 조상들은 음식을 먹는 여러 가지 방법을 발전시켜 나가는 가운데 땅에서 나는 곡식을 쉽게 가공하는 다양한 방법을 터득하게 되었고문화의 한 부분으로서 주식으로 떡을 많이 이용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떡은 21세기에 와서 건강한 먹거리를 찾게 된 현대인들의 요구에 맞게 서양식 디저트 문화로 바뀌면서 급격한 발전을 이루었는데 이런 떡들을 총칭하는 말로 퓨전떡이란 개념이 생겼다.

 이러한 추세에 발맞추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상반기에는 기본적인 떡한과 교육을 실시하고, 하반기 전문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퓨전떡 요리 제조사 과정을 실시해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전문리더를 양성했다.

 이번 교육을 추진한 이경애 농업지원과 과장은 기존의 과자나 빵이 우리 몸에 유익하지 않다는 것은 누구나가 아는 사실이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부식거리로써, 또한 우리 쌀 소비를 확대시키는 방안으로 천연색소와 건강한 식자재를 사용하고 유통기한을 노화로 알려주는 떡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이번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들이 가공 창업하진 않더라도 주변에 좋은 날 떡을 선물함으로써 서로서로 건강을 나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상공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 골프대회 개최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8일 안성베네스트에서 ‘제18회 안성상공 회의소 회장배 회원업체 친선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안성지역을 대표하는 120개 업체의 대표와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만찬 및 시상식에는 우창용 평택세무서장이 참석, 지역 경제 활성화와 기업 현안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나누는 유익한 자리가 됐다. 한영세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하루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업무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푸른 필드 위에서 마음껏 즐기시며 서로의 우정을 나누고, 건강한 경쟁 속에서 진정한 스포츠 정신을 느끼는 뜻깊은 하루가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아울러, “안성상공회의소는 기부 참여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안성 관내 취약계층에 보탬이 되고자 참가비를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연말에 전달할 계획이다”라면서 “오늘 대회를 위해 한마음으로 참가 기념품과 경품을 협찬해준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 덕분에 성황리에 마쳤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친선 골프대회 결과 수상자는 △우승 (주)윤성에프앤씨 이운재 이사 △홀인원 하나은행 안성금융센터지점 박원규 지점장 △메달리스트(남) NH농협은행 안성지부 김형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