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오리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은?

닭, 오리75℃이상가열하고손씻기등개인위생철저중요

 AI(조류 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은 일반적으로 사람은 감염시키지는 않으나 최근에는 종간벽을 넘어 간헐적으로 사람에게도 발생하며, 주요 감염경로는 감염된 조류나 분변 등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을 통해 이루어지므로 오염된 손으로 눈, , 입을 만지거나, 호흡기로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사람에게 감염되었을 경우 주 증상은 38이상의 갑작스러운 고열, 두통, 근육통, 피로감 등의 전신 증상과 인후통, 기침, 객담 등의 호흡기 증상을 보이므로 이런 증상이 나타날 땐 즉시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이용하여 항바이러스제를 투약 받아야 합니다.

 조류인플루엔자가 국내에서 발생한다고 해도 조류인플루엔자 발생농장 뿐만 아니라 3이내의 닭이나 오리·달걀은 전부 폐기 조치되고, 3~10사이의 조류 및 그 생산물에 대하여도 이동통제를 실시하기 때문에 일반 국민이 오염원과 접촉할 가능성은 거의 없고, (오리) 도축장에서는 도축 검사를 실시하여 건강한 개체만 도축되어 유통되며, 바이러스 자체가 열에 약해 75이상에서 5분간만 가열하여도 사멸하므로 충분히 가열 조리를 한 경우는 감염 가능성이 전혀 없기 때문에 닭이나 오리고기는 안심하시고 드셔도 조류 인플루엔자에 감염되지 않습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