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사고 뒤 렌터카 운행자 사고시

자신의 보험으로 보장 가능

 교통사고로 차량을 수리하는 동안 보험대차로 렌터카를 빌려 쓰다 자차사고를 냈을 때 그동안 렌터카 자동차 보험에 자기차량 손해 담보가 없을 경우 자신이 모든 수리비용을 부담했으나 앞으로 운전자가 가입한 보험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금융감독원은 보험대차 운전 중 사고에 대한 특약을 새로 만들었는데 피해 차량 수리하는 동안 사고가 나면 렌터카 보험의 보장 범위를 초과한 손해를 자신의 자동차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여기에 추가되는 연간 보험료는 1인 평균 400원으로 가입자부터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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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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