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얼마나 살 수 있을까?’하는 궁금증을 풀기 위해서는 통계청이 발표한 생명표를 보면 알게 된다.
통계청이 1970년부터 해마다 발표하는 생명표에는 기대수명과 기대여명 등의 정보가 가득 담겨있다.
2015년 생명표를 보면 40세가 된 남성은 앞으로 40.1년을 여성의 경우 46.0년을 평균적으로 더 살 수 있는데 이는 생활환경 개선과 의료기술의 발전으로 수명이 더 늘었기 때문이다. 이렇게 기대수명이나 기대여명이 늘어났다고 해도 모든 사람이 장수한다는 뜻은 아니다.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인 암 또는 현대의학으로 풀 수 없는 경우는 100세를 기대해도 할 수 없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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