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윤춘호)가 지난 17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준비할 수 있도록 사랑의 쌀 나눔(10kg 31포)을 전개, 관내 각 마을 별 어려운 이웃에게 골고루 전달했다. 윤춘호 위원장은 금일 쌀 나눔에 추운 날씨에도 참석한 각 위원님들에게 감사를 표한 뒤 “더불어 잘사는 서운면을 위해 앞으로도 우리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더욱 힘을 모아 주시길 바라며, 우리 주변의 불우이웃에게 도움과 힘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성수)가 지난 23일 보개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위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온기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설날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 온정을 전하는 기부 행사를 통해 주민 자치위원들이 직접 가래떡을 개별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 140가구(가구당 1.5kg)에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김성수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가래떡을 받으시는 이웃들이 함께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금광면 연내동마을 김종국 이장은 지난 23일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성금 100만원을 금광면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신현선 금광면장은 “김종국 이장님이 매년 현금뿐만 아니라 직접 농사지은 농작물을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하셔서 지역사회에서 훌륭한 이웃돕기의 표본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종국 이장은 현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며 봉사활동에 앞장설 뿐 아니라 작년에도 현금 100만원 및 쌀 10kg 59포 등을 기부하였으며 경기도 선행도민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적합한 사회복지서비스로 사용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2025년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관련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고용을 활성화하고, 사업주와 근로자를 지원하는 제도로 그동안 '취업애로청년'을 채용한 기업에 지원금을 주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으나 올해부터는 '빈일자리 업종'에 해당하는 기업은 물론 청년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취업애로청년'은 2025년 정규직 신규 채용자로서 4개월 이상 실업 상태이거나, 고졸이하 학력자 또는 최종학교 졸업 후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인 만 15~34세 이하의 청년을 대상으로 하며, ‘빈일자리 업종’은 제조업, 조선업, 뿌리산업, 보건복지업 등 10개 업종이 해당된다. 올해부터는 1유형과 2유형으로 사업이 구분되는데, 1유형은 취업애로 청년을 채용한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에게 1년간 월 60만원씩 최대 720만원이 지원된다. 2유형은 제조업과 빈일자리 업종에 해당되는 5인 이상 우선지원 대상기업에서 청년을 채용할 시 대상기업에게 1년간 월 60만원씩 최대 720만원이 지원되고, 청년에게는 18개월 근속 시
미양면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4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미양면기업인협의회 신기섭 회장은 “우리 기업인들이 함께 모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하는 마음으로 이번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항상 지역경제 발전에 애쓰시는 미양면기업인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된 성금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성금 기탁은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미양면기업인협의회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사회 공헌 활동에 귀감이 되는 모범사례로 보인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에 단 두 곳만 남아 있는 소방망루인 안성시 소재 망루에서 50여 년 만에 다시 사이렌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되었다. 안성소방대 망루에 설치되었던 사이렌은 통신시설이 빈약했던 1980년대 이전에 화재와 홍수 등과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이것을 시민들에게 동시에 알리는 유일한 수단이었다. 사이렌 소리를 들은 소방대원들은 각자 생업에 종사하다가 일손을 놓고 바로 현장으로 출동할 수 있었고, 주민들에게는 위험 상황을 알리거나 대피할 수 있도록 경보를 발령하는 역할을 톡톡히 수행했던 공용시설이었다. 하지만 대도시 지역부터 시작해 1970년대부터 모터 방식의 사이렌이 전자식 사이렌으로 교체되고 각종 통신수단이 확대 보급되면서 소방대의 모터사이렌 소리는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특히, 소방대 청사를 새롭게 건축하면서 소방 사이렌 탑도 대부분 철거하여 전국적으로도 현재 20여 개만 남아 있다. 그 사라진 기억을 되살린 것은 경기도 119 특수대응단 소속의 직원들이었다. 지난해 8월 경기도 화성의 서신소방대가 사용하던 고장난 모터사이렌이 방치되어 녹슬고 있는 것을 되살려 보겠다는 의욕을 불태웠다. 사이렌을 완전히 분해하여 수리한 결과 심폐소생을 한 심정지 환자처럼
일죽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1월 24일, 설 명절을 맞아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원 50여 명이 함께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준비된 사랑의 흰떡 100kg은 지역 내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되었으며,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을 함께 나누며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 정성훈 부녀회장은 "우리 주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떡국 한 그릇으로 마음까지 따뜻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올해도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실질적이고 의미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양성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최경미)가 지난 22일 양성면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흰떡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새마을부녀회에서 기증한 70박스의 흰떡은 관내 어려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최경미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께서 맛있는 떡국을 드시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과 봉사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2동 새마을회(지도자회장 신지현, 부녀회장 안금은)가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쌀 300kg을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월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 명절 보내기를 위한 뜻깊은 행사로, 새마을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으로 진행돼 이웃들에게 큰 의미를 더했으며, 기탁된 쌀은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이호일 회장은 지난 24일 햅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 이호일 공도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주민에게 전달되어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종기 공도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봉사하시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경기공동모금회의 비발디나눔사업 ‘따뜻한 온정나눔’ 후원품으로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한부모 가정 등 44가정에 설 명절맞이 생활용품을 배분했다. 이번 후원품은 햇반, 국수, 세제,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명절을 맞이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후원품 배분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복지관 직원들이 직접 각 가정을 방문, 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이를 통해 단순히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과의 따뜻한 소통과 정을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박희열 관장은 "이번 후원품 배분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 있는 가정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냈기를 바란다.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나눔이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에게 사랑과 온정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며, 후원해 주신 경기공동모금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안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어려움을 해결하고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복지관의 활동에 함께하고 싶거나 후원을 통해 사랑을 나누고 싶으신 분
일죽면 기업인협의회(회장 임명자)가 지난 16일 일죽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사 및 일죽면장 및 일죽농협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2024년 운영 결산과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주요내용은 회원사 탐방 행사와 신규 회원사 예모아, ㈜에이티, ㈜에이치피엠글로벌 입회로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인증서 및 뱃지를 전달하는 행사를 통해 기업 간 화합을 도모하고, 일죽면기업인협의회 회원으로서 자긍심을 심어주었다. 일죽면기업인협의회는 일죽면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와 축제에 전 회원사가 참여하는 부스를 마련해 기관단체장, 관외 출향인, 지역주민 등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뜻깊은 화합의 장을 만들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에는 1월 2일자로 새로이 부임한 송기영 일죽면장이 인사말과 함께 기업인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함으로써 “일죽면기업인협의회가 일죽면 지역사회 단체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왔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공헌 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일죽면기업인협의회 임명자 회장은 “지난해 회원사들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줘 고맙
안보중심 단체인 안성시재향군인회(회장 천동현) 제64차 정기총회가 지난 23일 향군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보라 시장, 안정열 시의회의장을 비롯 안보보훈단체장과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향군의 다짐 낭독, 유공회원 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천동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향군의 존재 목적은, 국가안보의 제2의 보루로서, 북한의 도발위협과,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향군만의 고유활동을 지속적으로 경주해야 한다”면서 “이제 ‘새로운 도약의 해, 다시 뛰는 안성향군’ 이라는 구호아래, 튼튼한 기반을 마련하는 뜻깊은 한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향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차대한 이때 회원 모두가 하나로 합심 단합해 국민과 지역사회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새로운 안성시재향군인회가 되겠다”고 소명을 다짐하자 참석 회원들은 박수로 화답했다. 김보라 시장과 안정열 의장은 “안성향군이 선도 향군으로 역할과 사명을 충실히 해왔다”며 “지역사회 안전과 발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참석자들은 안보결의를 통해 천동현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튼튼한 국가안보와 회원친목 도모에 앞장 설 것
안성시가 지난 21일 안성맞춤 문화살롱에서 김보라 시장, 경기주택도시공사 김민근 전략사업본부장 및 ㈜삼에스코리아 대표 김세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유치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혀 현대자동차 그룹의 배터리연구실 유치에 이은 또 하나의 성과다. ㈜삼에스코리아는 1991년에 설립되어 약 1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반도체 웨이퍼 운송 시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특수용 케이스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물류 자동화 설비 및 이차전지 시험설비 분야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지난 3년간 매출액이 2021년 271억 원, 2022년 418억 원, 2023년 435억 원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약5,000평 부지에 투자비 약611억 원을 투자, 2027년까지 중국시장 진출에 따른 수요 대비 및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김세완 대표이사는 “안성 제2․3 산업단지에 현재 2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연구시설도 안성시로 이전하였고, 제5 일반산업단지 내 신규 공장 신축 시 본사 이전도 계획하고 있다”소개한 뒤 “향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올 1월
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2024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및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연차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 등급인‘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해당 사업은 대학의 취업지원 기능과 인프라를 통합,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재학생들에게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지원해 청년들의 노동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이다. 한경국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에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연속‘우수’등급을 유지했으며,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에서도 운영 첫 해에‘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이는 맞춤형 진로취업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지역 청년들의 직무 능력을 향상시켰던 결과이다.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은“5년 연속 높은 성과를 거둔 것은 체계적인 취업 지원과 맞춤형 서비스가 취업률 향상에 기여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사회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경국립대학교는 청년 고용정책과 연계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현직자 및 기업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저작권
안성시가 어린이집 이용 영유아의 보육 공공성 강화와 영유아 보호자의 양육비 부담 경감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에 최초로 입소하는 영유아 지원 대상 입학준비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집 입학준비금은 영유아가 어린이집 입소 시 필요한 경비에 해당하는 금액으로, 실비를 기준으로 최대 10만원까지 안성시 지역화폐로 지원되는 사업이며 지역 경제에도 도움이 되는 사업이다. 지원기준은 입소 시점으로 해당 영유아가 안성시에 6개월 이상 주소지를 두고, 관내 어린이집에 신규 입소 시 최초 1회(안성시 유치원입학축하금과 중복지원 불가)에 한해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어린이집 입소 후 12개월 이내에 보호자가 입학준비금 영수증과 보호자 신분증을 가지고 해당 주소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김보라 시장은 “어린이집에 첫발을 내딛는 아이들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응원한다”며, “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어드리고, 아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사회복지과 678-2267)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제일장로교회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의 실천 차원에서 한길복지재단에 후원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해 12월 31일, 한길복지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이 자리에는 임재민 부목사와 김혜미 전임전도사,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참석했다. 임재민 부목사는 "안성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길복지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후원금이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랍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함께하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귀한 나눔을 실천해 준 안성제일장로교회에 깊이 감사를 표한 뒤 “후원해 주신 성금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앞으로도 한길복지재단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한길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지역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지난 4일 오후 2시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중소․벤처기업 지원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부 및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과 그 혜택을 안내하고, 기업들이 해당 지원사업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안성시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비롯,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KOTRA경기지원단,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자금 및 금융 △수출 및 판로 △기술개발(R&D) △기술보호 등 분야별 다양한 기업지원 사업들을 안내했다. 또한 기업들이 실제로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관별 상담창구를 운영하여 직접 상담을 진행하는 시간도 마련, 큰 호평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다양한 지원사업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겠다”며 많은 기업들이 참석하여 유익한 정보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안성지부가 20일 총회 석상에서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평택지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MOU 협약식은 박근미 안성유권자연맹 지부장과 IWPG 평택지부 유정화 지부장이 서명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평화교육 △IWPG 평화 행사 참여 △상호 업무 협조 △회원 가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며 지역사회에 평화교육을 기반으로 평화의 가치를 전하고 의식 변화를 이끌어 나가기로 했다. 박근미 회장은 “‘함께’라는 말은 곧 행복을 의미한다”며 “혼자서 노력하는 것보다 함께 힘을 모을 때 더 큰 활력과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서로에게 힘이 되는 일들을 만들어가며 든든한 버팀목이 돼 지역사회는 물론 세상이 더 행복하고 평화로워질 수 있도록 협력하고 상생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유정화 지부장은 “모두에게 필요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상호 간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여성평화강의자 양성교육(PLTE)을 통해 지역사회에 평화를 실현하고 두 단체가 함께 평화 활동을 이어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IWPG는 유엔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국제 NGO로, 123개국 114개 지
여성의 민주시민 의식 함양과 정치 참여 확대 운동을 체계적으로 진행해 온 (사)한국여성유권자연맹 안성지부(지부장 박근미) 2024년 결산보고 및 2025년 사업계획을 추진할 정기총회를 지난 20일 공도읍 소재 서안성 아이웨딩컨벤션에서 성황 속 열렸다. 박근미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한 해 어려운 정치, 경제 상황에서 우리 연맹 목적인 시민들 대상 민주 시민의식 함양과 차세대 지도자 양성을 통해 참된 민주주의와 복지 사회 구현에 많은 역할을 해왔다”면서 회원들의 적극적 노력과 공적을 치하한 뒤 “공정하고 청렴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여성 운동이 필요하며 여성의 정치 참여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시민과 여성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 희망 안성, 더 나아가 희망찬 대한민국 만들자”고 역설해 큰 박수를 받았다. 올해 추진할 주요 사업으로 △함께 만드는 여성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만들기 캠페인 전개 △양성평등 사업인 여성의 역사 바로 보기 △사랑의 봉사기금 만들기 △어린이날 부스 운영,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산내들 푸른환경축제 부스 운영 참여 △호국 보훈의 달 태극기 달기 운동 △여름철 물 나누기 봉사 △여성 안전캠페인 △어르신들과 함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