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안성시노인복지관 겨울양식 김치 전달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정종국)에서는 경제적 빈곤과 거동불편으로 일상생활 유지 및 적절한 식생활 섭취가 어려운 지역사회 내 독거 및 저소득 계층 어르신 281명을 대상으로 후원자와 대상자간 일대일 매칭을 통한 결연후원(LS미래원 104, 복지관 177)을 진행하고 김장김치를 제공했다.

 김장김치를 제공을 통해 영양공급 및 식욕증진,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 내에서의 안정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노인과 지역사회의 유대관계 형성을 크게 도모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지속적이고, 다양한 노인복지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