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이경애)는 안성시 산업기능요원 11명에게 복무교육 및 농업(원예)체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타 지역과 다르게 안성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산업기능요원을 위한 복무교육 및 전문 강사 섭외를 통한 농업교육, 원예치료체험 및 6차산업 체험 등을 실시하여 산업기능요원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이번 산업기능요원 원예체험 및 복무교육은 새로 편입된 6명의 산업기능요원과 기존 편입되어있는 5명의 산업기능요원이 전원 참석하였다.
이날 참여한 산업기능요원 박우성씨는 “앞으로도 이런 체험이 많았으면 좋겠다.”면서 산업기능요원하면 딱딱한 이미지였는데 좋은 교육과 체험을 실행해주셔서 앞으로도 하고 있는 농업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참여한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젊은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이 농업기술센터의 책임이며 의무이다.”라며 “유능한 인재육성팀장님과 4-H담당자를 통해 앞으로도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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