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사1통 노인회는 힘든 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마을 주민들의 오랜 숙원 사업인 경로당 리모델링 사업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이신애 주무관을 격려하고자 감사패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신애 주무관은 지난 2017년 7월 신규 입사해 경로당, 기초연금, 보육 등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아이디어 발표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 참여로 남다른 역량을 보이고 있다.
장금성 가사1통장은 마을을 위해 열심히 일한 공직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이런 것들이 공무원들에게 힘을 주고 시민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게 해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진호 안성1동장은 “이 감사패는 공무원의 성실과 열정을 인정한 점에 의미가 있다. 주민들이 신뢰하고 인정해 주는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일 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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