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 농업인마케팅 경진대회에서

안성시사이버연구회 우수상 수상

안성시사이버연구회 농업정보화 선도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안성시사이버농업인연구회가 지난 8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17 4차산업 농업인마케팅 경진대회에서 “ICT의 선도적 활용사례분야에서 우수상(유형근), “UCC 팀플레이 경진 분야에서 우수상(김윤진, 황규현)을 각각 수상했다.

 4차산업 농업인 마케팅 경진대회는 급변하는 IT시대를 선도하는 정보화 농업인을 육성하여 사이버마케팅 의식고취와 농업정보화 활용 동기를 부여하고자 매년 이맘때 개최된다.

 이날 마케팅 경진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 스스로 판매부스를 운영하여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전시, 홍보하고 도시민들에게 안성시 우수 농산물을 판매하는 자리도 가졌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 이경애 소장은 내년에도 사이버연구회원들이 안성의 스마트농업육성에 앞장설 수 있도록 농산물 마케팅 분야의 교육을 적극지원해 줄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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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와 흥망성쇄를 겪어온 안성시
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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