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나눔” 일죽농협 ‘조합원에 큰 혜택’

조합원 자녀 대학 입학 축하금 전달

 농민의 소중한 꿈인 복지 농촌 건설을 우해 매진하고 있는 일죽농협(조합장 유동현)은 지난 16일 일죽농협에서 유동현 조합장과 조합원, 직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원 자녀 대학 입학축하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은 일죽농협에서 조합원의 부담을 덜어 드리고자 올해 대학교 입학한 자녀를 둔 25명의 조합원에게 각 각 100만원씩 총 총 2,500만원의 축하금을 전달한 것이다

 유동현 조합장은 농업·농촌이 어려워 가는 현실에서 이번 대학교 입학 지원금이 농업·농촌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합원께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대학교에 입학한 자녀들이 지역사회 큰 일꾼이 되어 지역과 부모님께 힘이 되고 훌륭하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