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안성시지회

회장 이·취임식 기념으로 받은 ‘사랑의 쌀’ 기탁

 한국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가 회장 이‧취임식에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물품을 지역의 어려운 가정에 사용해 달라며 지난 5일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좋은이웃들에 방문, ‘사랑의 쌀(460kg 환가액 1백15만 원 상당)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였다.

 11대 회장으로 취임한 안태호 지회장은 “작지만,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취임을 축하해 준 시민들의 격려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회원들간의 협력과 화합을 통해 지역발전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솔선수범하는 단체로 발전시켜 지역의 작은 보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였다.

 성품을 받은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 심숙희 회장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한국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 회장님과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달받은 물품은 푸드뱅크, 이동푸드마켓 사업을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하였다.

 선행에 참여한, 한국자유총연맹안성시지회는 독거노인방문 및 반찬 봉사, 김장봉사, 환경정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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