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 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

최우수 죽산면, 우수 서운면, 장려 삼죽면

 새마을지도자안성시협의회(회장 김종인), 안성시새마을부녀회(회장 전선숙)2월부터 연중으로 실시한 녹색 생활화 운동 그린안성만들기 새마을대청소읍면동 종합평가 시상식을 지난 21일 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15개 읍면동 회장단 4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하였다.

 새마을대청소 사업은 저탄소 녹색성장 생활화운동의 일환으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자원 재활용을 목적으로 추진해왔던 숨은자원모으기 운동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고, 그린안성 만들기 대청소를 실시하여 폐자원을 수거하여 자원수입의 외화를 절감하고 폐농자재(폐비닐 농약병)을 수거하여 토양 오염을 방지하고 환경 보호와 판매 수익금으로 이웃 사랑 실천운동을 전개코자 2월부터 전개하여 폐비닐 359,620kg, 폐지 13,893kg, 헌옷 14,220kg, 병류 24,570kg, 기타 63,670kg 등 총 475,973g수거 자원 재활용의 녹색생활 선진 시민의식을 조성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기여 하였다.

 또한 수익금(50,000천원)으로 경로잔치 복달임 쌀 나누기 연탄 나누기 홀몸노인 돌보미 등 불우이웃돕기 사업을 펼쳐 따뜻한 사회 만들기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는 평가다.

 김종인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마을 정신으로 지역에서 재활용 운동을 펼쳐 준대 대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피력했다.

 안성시새마을회는 2013747,321kg, 2014544,642kg, 2015450,354kg, 2016577,291kg, 2017434,482kg을 수거하여 깨끗한 안성만들기에 크게 일조하였다.

 이날 최우수에 죽산면새마을(98,140kg), 우수 서운면새마을(83,860kg), 장려 삼죽면새마을(54,460kg)회가 각기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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