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1대1 체험중심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안성시가 관내 초고 학생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지구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사업일환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교육은 안성시-안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CPR 전문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CPR 전문의용소방대가 방문하여 체육관, 시청각실 등에서 11 체험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달 가온고를 끝으로 관내 30여 개교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생명 살리기 심폐소생술교육은 위기 상황 시 타인구조 능력 배양과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내실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안성시는 체험중심의 위기상황 생명안전교육을 위하여 혁신교육지구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사업으로 생존수영교육(, 중등학생),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협력소통 중심의 지역공동체를 구축하여 위기대응 안전 학습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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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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