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안전 나‧너 지킴이’

1대1 체험중심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안성시가 관내 초고 학생을 대상으로 혁신교육지구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사업일환으로 심폐소생술교육을 실시하였다.

 심폐소생술교육은 안성시-안성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 CPR 전문의용소방대와 연계하여 교육을 신청한 학교를 CPR 전문의용소방대가 방문하여 체육관, 시청각실 등에서 11 체험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지난달 가온고를 끝으로 관내 30여 개교 학생들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생명 살리기 심폐소생술교육은 위기 상황 시 타인구조 능력 배양과 생명존중 안전문화 확산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안전교육을 내실화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안성시는 체험중심의 위기상황 생명안전교육을 위하여 혁신교육지구 생명안전 나너 지킴이사업으로 생존수영교육(, 중등학생), 소방안전교육, 심폐소생술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연계한 협력소통 중심의 지역공동체를 구축하여 위기대응 안전 학습지원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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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9일 안성시의회 주관 ‘안성형 철도유치를 위한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의 패널로 참석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관실의원은 ‘철도유치를 통한 안성의 균형발전과 성장기반구축’라는 주제로 안성의 철도역사와 현재의 교통현실, 그리고 안성형 철도유치방법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이 의원은 “안성은 철도와 함께 흥망을 겪어온 역사를 가졌다. 안성이 여전히 버스와 자가용등 도로교통에 의존하는 현실로 인접도시 교통망이 제한적이면, 일자리를 이동하더라도 자동차로 출퇴근할 시간이 길어져 안성을 떠나게 된다”고 현재의 교통현실을 지적하며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수도권내륙선과 부발선에 대해 “현재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포함된 부발선은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지 못했고, 수도권내륙선은 예비타당성조사조차 진행하지 못했다”면서 그 원인을 “수도권지역과 비수도권지역의 평가방식이 다른데, 수도권에 있는 안성시는 평가항목(경제성, 정책성, 지역균형발전)중 지역균형발전 항목이 삭제된 평가 기준에서 인구밀도가 낮고 경제유발효과가 적어 BC값을 충족하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수도권이면서 비수도권 수준의 경제적 타당성을 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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