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죽가축약품,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 기탁

지역발전 앞장선 권종철 전 도의원, 사회봉사에도 또 앞장

 일죽면 소재 일죽가축약품(대표 권종철)이 지난 28일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해 잔사를 받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거쳐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하여 집수리 등 맞춤형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권종철 대표(전 도의원)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기쁘다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환 민간위원장은 일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기부문화 형성과 더불어 함께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재풍 면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일죽면을 만들기 위해 민과 관이 협력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시의회, 죽산·일죽 지역 현안 해결 위한 간담회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가 지난 22일 소통회의실에서 죽산면·일죽면 지역 주민들과 지역 내 주요 현안 해결을 위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4년 집중호우로 붕괴된 죽산 제1교의 신설 교량 건설 및 기존 세월교 철거 문제, 그리고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대형버스 진입 문제 등이 집중 논의 됐다. 죽산 제1교 신설 교량은 2027년 준공 예정이며, 이에 맞춰 기존 세월교는 하천 기본계획에 따라 철거될 계획이다. 그러나 죽산면 하구산 마을(대표 김주호) 주민들은 최소 한 개의 세월교를 유지해 통행 편의 등을 보장해 달라 요구했다. 이에 관련 부서는 안전과 유수 흐름을 고려한 계획임을 설명하며,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한 지속적인 소통을 약속 했다. 이어진 일죽면 청미천 둔치 주차장 관련 간담회에는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종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일죽 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형 버스 진입 방안과 화물차 장기 주차 방지를 위한 차단기 설치 요청이 제기 됐다. 이에 관련 부서는 해당 주차장이 ‘주차장법’상 정식 주차 장이 아닌 편의시설로 분류되며 안전상 제한적 운영 방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정열 의장은 “지역 주민들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