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범 전 도의원 ‘아시아문예대상 수상’ 영예

청년권익신장과 사회봉사에 기여한 공로 인정

 김의범 전 경기도의원이 지난 17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14회 아시아문예대상&제2회 전통문화 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파워리더십 사회공헌부분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아시아문예진흥원(이사장 김태민)의 주최로 올해 14번째를 맞은 아시아문예대상 시상식에서 김의범 전 경기도의원은 평소 청년들에 대한 권익신장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을 뿐만 아니라 청년단체들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

 김의범 전 도의원은 “뜻밖에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 이지만 한편으로는 어깨가 무겁다”며, “더욱 활발히 활동하고 시민들과 소통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의범 전 도의원은 안성청년회의소 회장과 경기지구 청년회의소지구회장 등을 거치면서 계속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