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성·세린로타리클럽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지원 봉사 성료

 동안성로타리클럽과 세린로타리클럽이 집수리사업 마무리 세리머니를 지난 3일 고삼면에서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지난 11월 5일 시작해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고삼면, 금광면, 안성2동, 죽산면에 거주중인 4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동안성로타리클럽은 이번 사업 진행 시 세린로타리클럽과 협업으로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예산 지원과 시멘트 보수, 도배장판, 내부 청소 등 각 가정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회원들을 연결해 집수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

 동안성로타리클럽 오광인 회장은 “집수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특히 세린로타리클럽의 지원과 안성시의 협조로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세린로타리클럽 김영희 회장도 “좋은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동안성로타리클럽, 세린로타리클럽 외에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협력함으로써 대상자의 선정부터 집수리까지 원만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한편, 동안성로타리클럽은 2017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위해 안성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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