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성·세린로타리클럽

주거취약가구 집수리 지원 봉사 성료

 동안성로타리클럽과 세린로타리클럽이 집수리사업 마무리 세리머니를 지난 3일 고삼면에서 진행했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지난 11월 5일 시작해 약 한 달간 진행됐으며, 고삼면, 금광면, 안성2동, 죽산면에 거주중인 4가구를 선정해 진행했다.

 동안성로타리클럽은 이번 사업 진행 시 세린로타리클럽과 협업으로 사업을 실시하였으며, 예산 지원과 시멘트 보수, 도배장판, 내부 청소 등 각 가정에 필요한 기술을 가진 회원들을 연결해 집수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

 동안성로타리클럽 오광인 회장은 “집수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특히 세린로타리클럽의 지원과 안성시의 협조로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세린로타리클럽 김영희 회장도 “좋은 사업에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집수리 사업은 동안성로타리클럽, 세린로타리클럽 외에도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 협력함으로써 대상자의 선정부터 집수리까지 원만하게 사업을 추진할 수 있었다.

 한편, 동안성로타리클럽은 2017년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지원을 위해 안성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꾸준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