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1동주민센터, ‘청렴온도계’ 설치

청렴 온도 100℃ 달성 목표

 안성1동주민센터(동장 허오욱)가 반부패·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2021년 ‘안성1동 청렴 온도 100℃’ 시책을 추진하고자 청렴온도계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청렴온도계는 청렴교육, 청렴시책 등 청렴 활동을 실시하면 사전에 설정한 청렴 온도 지표에 따라 해당 점수만큼 온도가 상승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안성1동은 오는 11월까지 100℃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청렴 온도계 설치를 통해 청렴 활동 진행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시각화함으로써 직원과 주민들의 관심을 유발하고, 100℃라는 목표 달성을 위한 직원들의 참여 의지를 독려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안성1동은 2020년 실시된 안성시 청렴대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도 전 직원과 기관사회단체가 협력하여 청렴문화의 정착과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허오욱 안성1동장은 “청렴 온도 100℃를 목표로 매달 청렴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여 신뢰받는 청렴한 안성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한의학 폄훼하고 한의사 말살하려는 대한의사협회 산하단체 해체하라"
보건복지부 산하 사단법인 대한의사협회가 한의사를 조직적으로 비방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며, 국민 건강을 책임져야 할 정부가 나서 제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잘못된 정보를 통해 한의 진료를 선택하려는 국민의 혼란을 가중시키는 만큼, 일방적으로 타 직역을 비하하며 궁극적으론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단체를 더 이상 묵과해선 안 된다는 것. 국민동의청원에 올라온 대한의사협회 산하 한방대책특별위원회(이하 한특위) 해체에 관한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국가에서 인정한 국민건강을 돌보는 한의사의 활동을 제약하기 위한, 다른 이익집단엔 없는 단체로 조직적으로 한의사를 폄훼해 한의사를 없애는 것을 목표로 매해 거액의 예산을 배정받아 활동하고 있다. 청원에 따르면, 한특위는 초음파나 엑스레이 등을 한의사가 사용하는 것에 대해 대법원의 승소판결이 내려지기도 하는 등 한의학의 현대화가 상당부분 진행되고 있음에도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치부하며, '한방 무당'이라는 조롱과 비하를 일삼는 데다, 단순한 선전전만 하는 것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에 반대하며, 초음파 의료기기업체가 한의사들에게 기계를 판매하지 않도록 갑질 행패를 부리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