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안성지사 사회공헌 활동 전개

추석 명절맞이 지역사회 이웃 찾아 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지사장 정봉길)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식품 및 생활용품 등을 구매해 ‘아름다운 가족’ 자매결연 8세대에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전 직원이 매월 봉급에서 자율적으로 금액을 정해 정기적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기금을 조성, 조성된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공단의 윤리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따뜻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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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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