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약사회,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 공적

 안성시보건소(소장 정혜숙)가 지난 22일 안성시약사회를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 지정사업은 단체의 자원과 재능을 활용하여 치매안심센터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에 동참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지정된 안성시약사회는 건강증진에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약사회원 및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단체로서, 치매안심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는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관리사업 홍보 활동에 동참하게 된다.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극복을 위해 다양한 사회주체 동참을 유도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치매 친화적인 사회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재 안성시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기관, 단체, 학교 등 총 6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치매안심가맹점은 중앙시장·안성맞춤시장 상가 등 26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나 가맹점 지정에 관한 사항은 안성시치매안심센터(☎678-300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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