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환자 생명 구하고 회복에 큰 공적 빛나는 소방대원들’

안성소방서, 하트 및 중증환자 세이버 수여식

 안성소방서가 25일 중증환자의 생명을 구하고 회복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소방대원 4명에게 중증환자 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심정지 환자의 소생에 큰 기여를 한 대원에게는 ‘하트 세이버’, 급성 뇌졸중 환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평가·이송하여 환자 후유증 최소화에 기여를 한 대원에게는 ‘브레인 세이버’, 중증외상환자에 대해 적절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대원에게는 ‘트라우마 세이버’가 수여되는데 이날 안성소방서에서는 △하트 세이버 2명(도기구급대 소방장 김준형, 소방장 천장희 △트라우마 세이버 3명(도기구급대 소방장 김준형(하트 세이버 수상자 동일), 미양구급대 소방사 한상화, 구조구급대 소방교 조민철)이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김범진 안성소방서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린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인증서를 전달한다”라며, “2022년 새해에도 시민의 생명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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