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시니어클럽 ‧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

“깔끔대장스팀세차”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지사장 조미숙)가 지난 20일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 ‘깔끔대장스팀세차’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는 지적사업과 공간정보사업을 수행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국토정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강한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출장스팀세차 서비스제공 △우호친선 및 상호 인프라 활용 △지역상생 및 상호 우호증진 과 협력을 도모하고자 한다.

 깔끔대장스팀세차 사업단은 안성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 2021년 경기도와 안성시 지원으로 시작된 일자리창출지원사업단으로 안성시에 거주하는 만 60세이상의 어르신이 참여, 고객이 의뢰한 장소에 찾아가는 출장스팀세차를 전문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단이다.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의 출장세차 수요를 충족하고 정기고객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창출 및 어르신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한국국토정보공사 안성지사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지역

더보기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