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담초근

안성시약초연구회

안성시 약초연구회

 

골담초근

 

세 계 평 화 봉 사 단

안성시지회장 안 정 웅

 

 민간에서는 주로 골담초의 뿌리를 신경통 치료제로 쓴다. 노란색 꽃은 4월에 개나리와 함께 고운 자태로 피는데 이 꽃을 금작화라고 하며 만성해수, 두통, 이명 등에 활용한다.

 혈압강하 작용을 하며 혈액 점도 하강작용, 혈소판 응집억제 작용, 비인후, 암세포의 활성억제작용을 하며 비, 폐 기능을 활성화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마비 동통을 풀어 주므로 신체허약, 노곤한 증상, 만성해수, 여성의 자궁출혈, 대하, 유습부족, 통풍, 관절염, 반신불수, 타박상, 고혈압 등에 효력이 있다.

 고혈압으로 두통, 어지럼증, 이명, 안화 증상에 골담초근 15g, 천궁 12g, 고본 12g, 천마 12g, 청상자 12g, 달걀 2개를 처방한다. 피곤, 무력증에는 황기 20g, 지각 20g, 골담초근 15g 처방한다. 여성의 생리불순에는 향부자 20g, 당귀 20g, 골담초근 20g, 계지 8g을 사용한다.

 관절염, 신경통에는 골담초근 120g, 50% 식용알콜을 500g 1개월간 침전시켰다가 1220g씩 복용한다. 또는 생골담초근 60g에 돼지족 1개를 넣고 진탕하여 1220g씩 복용한다.

 산후 유즙부족에는 골담초근 30g, 복통 25g에 돼지족 1개를 넣어 진탕하여 복용하면 유즙분비를 촉진하는 효과가 있다. 볻통, 위하수에는 골담초근 30g, 서장경 15g, 지각 10g, 백출 8g, 작약 8g, 감초 8g 사용한다. 위하수에만은 골담초근 30g 지각 20g, 황기 20g 사용한다.


지역

더보기
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