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 운영

도내 초, 중, 고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환경교육 일환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구환)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을 운영한다. 대기오염 바로알기 방문교실은 인간과 환경의 상호관련성, 환경문제 발생에 대한 책임 인식 고취를 위해 대기환경에 대한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으로 올해 처음 실시된다.

 교육은 38일 안산해양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학기 중 도내 19개 학교(13, 5, 1)에서 총 21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학기 교육은 7월 수요조사를 통해 20회 내외로 추진할 계획이다교육 내용은 미세먼지 발생 원인·위해성·피해 예방, 지구온난화 및 기후변화 원인과 영향 및 대응방법, 에너지 절약, 생활 속 환경, 환경과 건강, 친환경 운전(Eco-Driving) 등이다.

 김구환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고농도 미세먼지 오염과 기후변화 등의 원인과 영향 및 피해예방 방법을 도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려 도민 건강 증진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봉하마을 참배
더불어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위원장 윤종군 국회의원)가 지난 21일, 故 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방문해 묘역을 참배했다. 이번 행사에는 윤종군 국회의원, 김보라 안성시장, 백승기 수석부위원장을 비롯해 당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이번 참배에는 지역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두드러졌으며, 이는 노무현 대통령이 남긴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이라는 유산을 미래세대가 계승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장면이었다. 참배단은 10대의 버스를 나눠 타고 오전 7시 안성을 출발해, 오후 1시 봉하마을에서 공식 참배 일정을 진행했다. 헌화와 분향 등으로 진행된 참배는 노무현 대통령의 뜻을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윤종군 국회의원은 방명록에 “네 번째 민주정부, 네 번째 민주당 대통령 이재명 국민주권정부 출범을 자랑스럽게 보고드립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지난 14주기부터 매년 수백 명의 당원과 시민이 함께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는 대선 승리 후 찾아뵐 수 있어 더욱 뜻깊은 자리였다. 안성과 대한민국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들과 당원들의 열망을 다시금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참배를 마친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