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경기도 홈페이지 메인배너 도민과 공유

도민과 도정이 함께 공유하는 소통과 나눔 문화 조성

 경기도가 48일부터 전국 최초로 도 홈페이지(www.gg.go.kr) 초기화면 메인배너를 도민에게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산이나 결혼, 돌잔치, 가족이나 은사 등을 찾는 특별한 사연 등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생활 속의 이야기가 가능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배너를 드립니다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사연 가운데 매주 금요일부터 다음 주 목요일까지 내용심사를 거쳐 최종 게시 사연을 선정할 계획이다배너제작에 소요되는 비용과 게재 비용 모두 무료이며, 게시된 사연을 SNS 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파일과 종이액자, 브로마이드 등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소통기획관실 관계자는 경기도 홈페이지는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배너 공유 캠페인을 통해 주요 도정 소식과 도민의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친근한 경기도 홈페이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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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참선행 참봉사자<<
안성시는 매월 1일 혁신소통의날 시민을 위해 선행한 모범시민을 선정 수상하고 있다. 이달의 모범시민상에 아시아일보 편종국 국장이 안성시장으로부터 수상했다. 1일 오후 2시 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한 편 국장은 이웃사랑과 사회복지증진 실천,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으로 이달에 모범시민으로 선정됐다. 편 국장은 지난 44년 동안 한결같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에 도서, 의류, 생필품을 전달하고 급성신부전 환자에게 위문품을 전달해주는 등 평소에도 소외계층에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진실, 질서, 화합의 덕목을 충실히 실천하고, 특히 인보의 정신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밝은 사회건설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았다. 안성토박이로 중앙대 경영대학을 졸업한 뒤 안성문화원 고문, 가요작가 고문, 안성향토문화역사연구회 고문, 여성유권자연맹 고문, 경기창조고장학회 고문 등을 맡아 사회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수상 소감에서 그는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의외로 어려운 상황에서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이 많아 걱정이다”안타까운 어조로 실상을 소개한 뒤 “앞으로도 이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지만 개인적으로 한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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