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경기도 홈페이지 메인배너 도민과 공유

도민과 도정이 함께 공유하는 소통과 나눔 문화 조성

 경기도가 48일부터 전국 최초로 도 홈페이지(www.gg.go.kr) 초기화면 메인배너를 도민에게 무료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출산이나 결혼, 돌잔치, 가족이나 은사 등을 찾는 특별한 사연 등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생활 속의 이야기가 가능하며,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까지 경기도 홈페이지 배너를 드립니다 코너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도는 접수된 사연 가운데 매주 금요일부터 다음 주 목요일까지 내용심사를 거쳐 최종 게시 사연을 선정할 계획이다배너제작에 소요되는 비용과 게재 비용 모두 무료이며, 게시된 사연을 SNS 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디자인 파일과 종이액자, 브로마이드 등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소통기획관실 관계자는 경기도 홈페이지는 도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배너 공유 캠페인을 통해 주요 도정 소식과 도민의 소소한 일상을 함께 나누는 친근한 경기도 홈페이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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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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