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축사* 장애인 복지증진 권익옹호 앞장서길

안성시장애인협회장 여운천

 우리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시고 지역민의 친근한 벗으로 20년이라는 긴 세월동안 안성의 희로애락을 전해온 민안신문사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낙후된 지역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올바른 나아갈 길과 공정한 언론을 위해 노력해주신 정수인 대표님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동안 지역민의 삶을 대변했던 민안신문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으며, 지역 언론의 한계성을 지혜롭게 극복하면서 안성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남모를 노고로 고민하였을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마음이 신뢰를 형성하고 안성을 대표하는 신문으로서의 위상을 이룰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음을 부인할 수 있는 분은 없을 것입니다.

 다양하고 실속 있는 정보 제공과 신선한 보도를 바탕으로 독자의 알권리를 충분히 충족시키고 밝고 깨끗한 지역사회 구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왔으며, 지역민들의 훈훈한 소식을 전하여 소소한 행복들로 안성시민을 위로하고 어려운 이들의 편에서 안성시 복지발전을 위해 언론의 중심에서 노력하여주었으며 안성이라는 작은 사회를 누구보다도 풍족한 정보의 바다로 이끌기 위해 애써 오신 것에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지역신문으로서 20년을 지켜온 것이 쉽지 않은 일이었음을 알기에 감히 ‘축복받았다’라고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그러한 20주년이 민안신문사 만이 아닌 안성의 자랑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중앙지에 못지않은 우리 안성시를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신문으로 거듭 발전을 기원하며 다시한번 정수인 대표님의 노력에 갈채를 보내며 민안신문사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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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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