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축사* 지역발전 올바른 방향 설정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회장 김인성

 

안성시민이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 여론을 대변하고 있는 신문으로 자리 잡은 민안신문사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처음 출발은 어려움이 많았겠지만 20년이 지난 지금은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면서 안성시민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힘이 되어 주시고, 특히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해, 많은 열정과 어느 한곳에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기사로써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언론으로 거듭되어, 끝없는 변화속에서 시민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해 주고 지역발전을 향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주는 중요한 역할을 해 오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에서는 G20 정상회의 성공개최에 따른 집중 캠페인과 글로벌 시민의식 함양에 노력하고 있으며, 주의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로 농작물 경작하여 수익금을 불우이웃돕기 및 직접 경작한 농작물로 봉사하며, 올해도 사랑의 집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면서 앞으로 더 나은 봉사와 향후 봉사자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고 이웃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는 봉사단체, 국민단체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않고 힘을 모아 현주소가 어디인가를 냉철하게 생각하고 창간 20주년을 맞아 안성시를 넘어 전국 어디에서나 선호하고 믿을 수 있는 명품신문으로 거듭나길 바라며,

앞으로도 혈연, 지연에 타협하지 않는 깨끗한 신문, 참된 언론, 바른 언론으로 성장하며, 더욱더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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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종합사회복지관, ‘안테나 4기’ 발대식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희열)이 지난 3일, 대학생 공익활동 연합동아리 ‘안테나 4기’의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안테나’는 ‘안성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함께하는 나와 너’의 줄임말로, 안성 지역 대학생들이 공익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대학생 연합동아리이다. 2022년 1기를 시작으로 올해 4기를 맞이한 ‘안테나’는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끌고 있다. 올해 선발된 ‘안테나 4기’는 총 24명의 대학생으로 구성, △인식개선 캠페인 동아리 ‘안성, 안녕지킴이’ △팝업놀이터 동아리 ‘노는게 제일 조아’ △찾아가는 복지 인형극 동아리 ‘레디 액션’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들은 주도적인 공익활동 실천을 목표로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열정으로 뭉쳤다. 발대식에 참여한 ‘안테나 4기’의 이채원 학생은 “안테나 활동을 통해 보람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를 보내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박희열 관장은 “공익활동에 대한 대학생들의 뜨거운 열정이 매우 인상 깊다’며 ‘안테나 활동이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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