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지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임원 초청 오찬

 남경필 도지사는 16일 정오 경기도 굿모닝하우스(옛 경기도지사 공관)에서 광복회 경기도지부 등 11개 보훈단체 지부장과 임원 30여명을 초청,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보훈단체의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 도지사는 올해 보훈단체 등에서 요구한 참전명예수당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에게 지급하는 생활보조수당을 신설, 하반기부터 지급할 예정이다. , 연정예산으로 독립유공자 발굴사업비 3억 원의 예산을 마련, 수원시 3개시에 각 1억 원을 투입하는 등 독립운동 인물발굴사업도 추진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도 보훈단체협의회 회장인 박호영 상이군경회 경기도지부장이 보훈단체 지원에 대한 고마움의 표시로 남경필 지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남경필 지사는 감사패를 받고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이 있었기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다, 보훈 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더보기
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안성의 모범지도자

더보기

포토뉴스&카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