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명자

안정웅

결명자

 

세 계 평 화 봉 사 단

안성시지회장 안 정 웅

 식품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약용으로 명성이 높다. 꽃은 6월부터 8월까지 노랗게 피며, 가을에 꼬투리에서 작은 열매가 달리는데 이것을 약용하거나 식용한다.

 결명자는 꽃이 예쁘고, 잎도 동그스름하게 생겨 약리작용으로는 항균, 항진균 작용하고, 수축기, 확장기 혈압의 현저한 하강 작용을 하며, 고지혈 강화 및 혈소판 응집 억제 작용하고, 면역기능 항진 효과 및 간 보호 및 시력증강과 이뇨 작용과 기억 손상 재생 작용까지 하는 보약이다.요즘에는 관상용으로 심기도 한다.

 임상실험 결과 안구 충혈, 동통, 각막염, 결막염, 야맹증 등 안과 질환에 효능을 나타내며 고혈압, 두통, 현운, 안화나 물체가 흐리게 보이는 것을 치료하며 만성 변비, 습관성 변비, 노인성 변비에도 효능이 있다.

 풍열이 안구에 정체되어 안구가 충혈 되고 붓고, 통증을 느끼며 햇볕을 못보고 눈곱이 끼며 눈을 감고 뜨기가 불편할 때 결명자 12g, 국화 12g, 상엽 8g, 청상자 8g, 밀몽화 6g 사용한다.

 간화로 인한 충혈 동통이 있고, 안구가 충혈 되고 붓고 아픈 증상에는 결명자 15g, 목적 12g, 치자 8g, 시호 6g 사용한다. 신경성 고혈압으로 인한 두통, 현훈에는 결명자 15g, 하고초 12 조구동 12g, 백질려 12g, 석결명 8g, 감국 8g 사용한다.

 습관성 변비는 장안에 수분이 적어서 장내가 지나치게 건조해지면 대장에 연동 작용이 떨어지면서 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을 때 단방으로 결명자를 진하게 전탕하여 복용을 13~4잔 수일 복용하면 변비도 치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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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 염종현 의장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26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 3차 정기회에 참석해 공항소음 피해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하며, 특위 활동을 격려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산하 ‘전국 공항소음 대책 특별위원회’는 전국 공항소음 문제에 대한 공동 대응을 위해 지난해 6월 구성된 전국 광역의회 단위 위원회로, 이날 도의회를 찾아 3차 정기회를 열고 ‘공항소음 방지 및 소음대책지역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 건의안 등을 논의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제가 살고 있는 부천시도 공항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큰 지역이다. 과거에는 극심한 소음 탓에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집단으로 이주하는 안타까운 사례를 목도한 바 있다”며 “공항소음과 관련 규제로 인한 피해는 표면적으로 알려진 것보다 심각하지만 여전히 이에 대한 조사와 데이터는 불충분하고, 현재의 법률과 지원 대책 또한 현실적인 피해를 보상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회는 국회대로, 정부는 정부대로, 또 우리 광역의회는 광역의회대로 각자의 경로에서 최적의 대책을 찾고, 현실에 불부합한 규정들을 개선해 나가야 한다”며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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