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곡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이규부)가 지난 12일 새해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나누는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쌀 15포(20kg)를 관내 소외된 저소득층 등 총 15가정에 전달해 잔잔한 온정이 되고있다.
이규부 회장은 “내 지역과 내 이웃을 돌아보는 마음으로 작으나마 이웃돕기에 우리 위원회가 나섰다” 면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살아가는 원곡면을 만들고 싶다” 고 밝혔다.
김규연 원곡면장은 “원곡면에서는 이장단협의회, 기업인협의회, 기업체, 독지가 등으로 부터 연말연시를 맞아 약 1천 500만 원 상당의 기부 물품이 저소득층 등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되어 아름다운 기부문화가 자리잡혀가고 있어 기쁘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