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안성지역 빈곤가정 150여 세대에 ‘사랑의 사골국 나누기’ 선행을 진행해 찬사를 받고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없는 이웃들에게 (주)영일인디스트리의 후원으로 마련된 사골국 150박스를 전달하고,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골국과 함께 어린이집연합회와 유치원연합회 소속의 원아들이 후원한 쌀을 모아 떡국떡 150박스도 함께 준비했다.
(주)영일인더스트리와 함께하는 사랑국 나누기 행사는 2월 9일부터 13일사이에 빈곤가정 150세대에 사골국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는 명절이 될 것” 을 축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