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사회종합복지관

사랑의 사골국 나누기 선행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활란)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안성지역 빈곤가정 150여 세대에 ‘사랑의 사골국 나누기’ 선행을 진행해 찬사를 받고있다. 이번 행사는 가족이 없는 이웃들에게 (주)영일인디스트리의 후원으로 마련된 사골국 150박스를 전달하고,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사골국과 함께 어린이집연합회와 유치원연합회 소속의 원아들이 후원한 쌀을 모아 떡국떡 150박스도 함께 준비했다.

 (주)영일인더스트리와 함께하는 사랑국 나누기 행사는 2월 9일부터 13일사이에 빈곤가정 150세대에 사골국과 떡국떡을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눌수 있는 명절이 될 것” 을 축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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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실 의원 ‘유니버설 디자인 활성화 토론회’ 성료
안성시의회 이관실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지난 23일 안성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안성시와 안성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안성시 지속협)가 주최한 ‘유니버설디자인 : 우리가 가야할 방향은?’이라는 주제로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활성화 토론회에 좌장으로 참석했다. 유니버설디자인은 범용디자인으로, 연령, 성별, 인종, 장애의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사람들이 제품·시설·설비를 이용하는데 있어 언어와 지식의 제약없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을 말하며, BF(베리어프리, 무장애)가 장애인을 위한 최소한의 법적 기본단계라면, 유니버설디자인은 모든 사람들을 위한 제도라 할 수 있다. ‘안성시 지속협 공공시설 유니버설디자인 현황조사’는 △23년 1차 안성시 가로 보행로 조사 △24년 2차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지소 조사 △25년 3차 공도일대 공원 조사로, 3년간의 대장정을 안성시민들과 함께하는 유니버설디자인 인식개선 및 활성화 토론회를 통해 마무리했다. 이관실 의원은 지난 23년 안성시 가로보행로 조사 보고회에 토론자로 참석하여 보행로 개선에 대한 의견을 개진한바 있으며, 안성시 유니버설디자인 조례 제정 및 해당부서와 현장점검 및 조치를 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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