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시 당원협의회

총67회 계속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봉사활동 전개

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 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지난 12일 새벽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지사거리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의원과 천동현, 한이석 도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40여 명과 강승현 농어촌공사 안성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40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인지사거리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67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 쳐주기’ ,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 활동에 참여 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살피고, 배려하며 나눔과 봉사가 살아 숨 쉬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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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멀쩡했지만, 속은 비어 있었습니다’
“안성시 고삼면 쌍지리 느티골 인근에서 지난 10일 오전 7시 40분께 24톤 탱크로리 한 대가 도로 붕괴와 함께 하천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 차량을 운전하던 청년은 심각한 부상을 입고 닥터헬기로 긴급 이송됐다. 그는 과거 본인과 함께 독일 바이오가스 축산시설을 견학하며 안성 축산의 미래를 이야기했던, 누구보다 성실한 청년 축산인이었다.” 최호섭 시의회운영위원장은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 때 단순히 ‘도로가 무너졌다’는 충격을 받았는데 누구든 그 자리에 있었다면 큰 공포와 분노, 그리고 책임감을 느꼈을 것이다.”고 덧붙여 말했다. “사고 당시 도로는 외관상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였지만 그 속은 이미 텅 비어 있었으며, 폭 2m 남짓한 하천변 콘크리트 농로는 기초 보강 없이 흙 위에 콘크리트 판을 얹은 단순 구조였고, 하중 분산이나 침식 저감 설계는 전무한 상태로 그야말로 ‘도로의 탈을 쓴 위험지대’였던 셈이다. 이번 사고는 상하수도관 누수에 기인한 것이 아니라, 도로 구조에 대한 사전 검토 부족, 부적절한 시공, 사후 점검 부재 등 복합적인 관리책임상의 문제가 겹쳐진 결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형사적 책임이나 행정상 과실 여부를 단정하기 어렵지만,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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