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안성시당원협 의회(위원장: 국회의원 김학용)는 지난 12일 새벽 민족의 대명절을 앞두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인지사거리 일대에서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새해 들어 첫 번째로 진행 된 이번 행사에는 김학용 의원과 천동현, 한이석 도의원을 비롯한 당직자 40여 명과 강승현 농어촌공사 안성지사장을 비롯한 직원 40명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시간 가량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인지사거리 일대를 말끔히 청소했다.
‘아름다운 안성만들기’ 는 지역정당이 솔선수범하여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취지로 2008년 이래 지금까지 총 67회에 걸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밖에도 ‘사랑의 집 고 쳐주기’ , ‘사랑의 연탄나누기’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최해 소외된 이웃에게 섬김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김학용 국회의원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 활동에 참여 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을 살피고, 배려하며 나눔과 봉사가 살아 숨 쉬는 따뜻한 안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