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마춤 카드 효자네

적립금 활용 소외계층에 큰 혜택

  안성시는 농협과 협약해 발급하고 있는 안성맞춤 BC카드의 사용금액에 따른 적립금을 활용해 복지의 사각지대에 사는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실제 위기상황을 겪고 있지만 지원 기준에 해당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가정을 대상으로 생계 , 의료비를 각 1회에 한해 100만 원을 지원하고 그 밖에 장제비, 교육비, 환경개선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2006년도 부터 시행되어 온 이 사업으로 지난해까지 총 133가구가 1억2천4백63만9천원의 생계의료비 지원을 받았으며 금년 12월 현재 47가구에 4천7백20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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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투쟁은 계속되고 있다’
“안성은 전력 공급지가 아니다” 안성시의회가 한국전력공사가 추진 중인 초고압 송전선로 안성지역 관통 건설 계획과 관련, 발 빠르게 지난 3월 18일 제230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공식 철회 요구 결의에 이어 안정열 의장의 반대를 위한 삭발식 단행과 송전선로 건설 반대 리본패용 등 한전의 일방적 추진에 맞서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기자회견을 통해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건설계획 철회 촉구에 나서는 증 반대 투쟁의 강도를 높여가고 있다. 안성시의회는 시민의 건강과 지역 환경을 위협하는 용인 죽능리 LNG열병합발전소 건설계획에 강력히 반대하며, 해당 사업의 부당성과 환경영향평가 절차의 문제점을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지난 4일 오후 시청 별관 앞에서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정열 의장을 비롯해 전·현직 의원, 보개면 석우 마을 김재홍 이장, 박성순 청년회장 등이 참석, 주민 동의 없는 졸속 환경영향평가 무효와 LNG발전소 즉각 중단을 외쳤다. 시의회는 성명서에서 “SK이노베이션과 중부발전이 용인시 원삼면 죽능리 용인 SK 부지 내에 1.05GW 규모의 LNG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반경 10㎞라는 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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