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약하는 행복 안성 1동’은 허지욱 동장이 지향하는 슬로건이다. 허 동장은 뜻한바 있어 공무원 시험에 응시, 합격한 뒤 1989년 7월 1일 보개면사무소에서 지방행정서기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35년여간 오로지 공직자로서 귀감을 보여 왔다는 것이 일반인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허 동장은 특유의 역량으로 직장에서는 경애와 신의를 그리고 생활에는 청렴의 질서를 지켜왔고, 또한 민원인을 따뜻한 마음으로 친절하고 자상하게 맞이한 뒤 정확하게 업무를 수행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된다. 특히 높은 친화력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허지욱 동장의 생활신조는 정직과 성실 그리고 봉사다. 도시화가 된 1동을 주민간 돈독한 정과 환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해 온 허지욱 동장의 역량으로 이제 살기 좋은 고장으로 변하고 있다. 허지욱 1동장은 뜻한바 있어 1989년 7월 1일 공무원채용시험에 합격, 보개면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을 시작한 뒤 3년 후 서기로 승진, 1996년 지방행정주사보 승진, 2009년 2월 9일 주사로 승진한 뒤 안성맞춤마케팅담당관실 등 하수사업소팀장, 평생학습단장, 도시정책팀장, 의회법무팀장, 공보팀장, 소통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후 2021
안성 1동은 안성시 청사와 읍사무소 등 기관이 밀집된 선진동으로 역할과 그에 걸맞은 행정을 구현해왔다.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복리증진과 주민간 화합 발전을 위해 소통하며 노력하는 통장들이 있기 때문에 마을이 안정 속에서 행복 시대를 열게 된다. 김진웅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1동 통장님들은 오로지 마을 발전과 주민 편리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면서 “얼마 안 되는 수당에서 각출해 어려운 이웃돕기를 진행해 오고 있는 훌륭한 인품의 지도자들이다”고 덧붙여 극찬했다. 마을과 1동을 위해 노력하는 통장들은 다음과 같다. △가사1통 김진철 △가사2통 김순안 △가사3통 강명원 △가현1통 남필현 △가현2통(감사) 최충기 △봉산1통 이완구 △봉산2통(한주) 오은경 △봉남1통 이경식 △영동1통(총무) 이재용 △숭인1통 김상원 △숭인2통(동신) 이진호 △동본1통(감사) 민덕기 △구포1통(부회장) 신용승 △명륜1통 전명옥 △낙원1통 이상원 △옥천1통 장지영 △청전1통 박명희 △성남1통(회장) 김진웅 △현수1통 주정호 △발화1통 김갑수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재경안법총동문회 문화예술 축전이 지난 30일 오후 서울코아루센타시아에서 재경안법총동문회 주최, 안법총동문회와 재경안법산악회 후원으로 성황 속 열렸다. 올해로 3회를 맞은 문화예술 축전에는 안법고 최인각 교장 신부, 이영찬 안법총동문회장, 최승용 산악회장을 비롯, 안성·서울 동문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최철수 동문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찬 총동문회장이 안성에서 버스를 대절해 참석해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김종길 회장은 개회사에서 “오늘 많은 동문들의 축하 속에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서두를 꺼낸 후 “우리 동문들은 ‘진리를 탐구하고 사랑을 실천하라’는 교훈아래 창운의 꿈을 함께 키우며 즐겁고 보람 있는 학창시절을 보냈다”라면서 “‘국적은 바꿀 수 있어도 동문은 영원히 변할 수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우리 동문들은 안법인이라는 자긍심과 명예를 갖고 사회 각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희망과 보람을 키우겠다”고 언급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최인각 교장 신부는 축사에서 “여러분의 모교인 안법고는 배움 중심의 교육 과정과 사랑과 배려의 인성 교육 실천을 통해 사회와 국가에서
안성시는 대규모 폭설로 공장 캐노피 지붕과 천막 붕괴로 2명이 사망하고, 창고 붕괴로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고 공공시설 25곳, 사유시설 5천 813개 소 등 곳곳에서 1급 재난 수준의 큰 피해가 발생, 제대로 된 피해 상황을 집계하지 못할 만큼 피해가 컸다. 지난달 27일부터 2일간 역대급 눈 폭탄이 최고 73cm를 기록 될 정도로 안성지역을 덮치면서 시설농가 채소와 인삼 등 비가림 시설 1천126ha 가운데 약 28%에 해당하는 316ha가 피해를 입었고, 철거비용만도 146억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축산농가의 경우 전체 1천815 농가 중 31% 해당하는 570여 농가가 피해를 본 것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긴급 피해 복구에 필요한 예산이 21억원 머물고 이와 함께 관내 공공시설 중 체육시설인 야구장과 테니스장, 족구장 등을 비롯해 도로 등 총 13곳에서 피해가 속출, 83여억원 피해가 발생, 전체 피해약이 무려 2천86여억원에 이를 정도다. 안성시는 긴급 제설 작업과 응급복구에 나섰지만 열악한 안성시 제정여건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상태이며, 이번 폭설로 시설 하우스와 포도 비가림, 인삼 재배시설 등 농업 시설을 비롯해 소와 돼지 등을 사육하는 축산 시설
김보라 안성시장이 8일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은 어머니자율방범대, 안성또바기봉사단, 안성시 재향군인회 등 10개 단체에서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하우스 내 작물 이송, 시설물 철거, 자재 정리 등을 진행했다. 김보라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손 걷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안성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안성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29일 안성 지역에 내린 대규모 폭설 관련 제설작업을 지원했으며 대설특보 해제 이후 지역 내 농가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안성시는 지난 4일부터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통합지원센터(031-6190-1560~5)를 꾸리고 △각종 피해 민원 접수 △복구자금 융자 상담 △국민연금 및 국세납부 유예 △농작물 재해보험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폭설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안성지점)을 통해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 융자를 신청 받고 있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은 폭설 등 재해 피해 기업에 피해복구 비용을 융자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 1곳당 최대 5억원을 융자 이자 중 1.5%에 대한 이자차액도 보전해 준다. 자금평가(대출심사)는 생략되고 지원대상 적격여부를 평가한 후 융자 결정을 하게 되는데 융자 금액은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G머니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12월 26일 오후 6시까지, 내방 신청 마감은 12월 26일 오후 4시까지이다. (문의 첨단산업과 기업지원팀 678-2461, (자금융자)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 675-7133)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대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파손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 철거에 소요되는 장비대를 농가당 100만원 내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사실이 입력된 농업인이며, 신청기간은 이달 20일까지 이다. 긴급 복구 장비대를 지원받기 희망하는 농업인은 철거 작업을 완료한 후 ‘거주지의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에 청구서, 통장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작업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농가 긴급복구 지원은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문의 농업정책과 농업생산지원팀 678-2933)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지난 11월달부터 운영 중인 ‘안성시 민원상담 콜센터’는 보건, 지방세, 과태료, 수도요금, 생활불편 민원접수 등 평균 일 257건의 상담업무를 책임지고 있는데 이번 달에 새로운 변화가 생겼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으로 상담채널의 다변화가 바로 그것이다. 문자상담 및 챗봇상담은 전화통화 상담보다 검색이나 문자가 익숙한 시민들의 접근용이성과 편의 제공을 위해 도입했다. 문자상담의 경우 안성시 민원상담콜센터 전화번호(678-2114)와 동일한 번호로 질의를 남기면 대기 중인 상담원이 문자로 답변을 할 예정이며, 챗봇은 생활불편 신고 뿐만 아니라 실시간으로 궁금사항을 질의하면 바로 답변하여 시간제약 없이 다양한 궁금점이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한 번의 전화로 한 번에 민원 해결하는 콜센터의 새로운 변화”라며, “다양한 요구에 상응하는 다양한 상담채널 운영으로 앞으로 시민들에게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성시정에 대한 의문사항을 해소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상공회의소(회장 한영세)가 지난 29일 안성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제2회 안성상공인대상 기념식’ 및 ‘제8회 안성상공회의소 명사 초청 강연회’를 윤종군 국회의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신인철 안성소방서장, 최영호 평택세무서장 등 각 기관장과 안성상공회의소 의원 및 기업체 대표,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이번 기념식은 기업경영대상, 노사협력대상, 기술품질대상 3개 부문에 대해 시상이 있었는데 △기업경영대상에는 ㈜코미코 최용하 대표이사, △노사협력대상에는 농심태경(주) 천영규 대표이사, △기술품질대상에는 ㈜몰텍스 성기문 대표이사가 각각 수상했다. 한영세 회장은 “안성상공인대상은 급변하는 대외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한 업체 CEO 및 임직원분들의 성과를 발굴하고 포상하여 그 노고를 격려하고, 경영 및 근로의욕을 고취하며 상공인으로서 긍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안성 경제를 잘 이끌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며 특별히 부탁한 뒤 “안성상공회의소도 적극적인 규제개선 및 기업지원을 통해 상공인들의 동반자로서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
안성시는 오는 12월 20일까지 안성시 지역화폐인 ‘안성사랑카드’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부정유통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 운영시스템에서 도출된 이상거래 데이터를 바탕으로 부정거래 의심 가맹점, 주민신고로 접수된 가맹점을 현장 방문해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부정수취 및 불법 환전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 유통 △결제 거부행위 △현금과 차별대우 등 단속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가맹점이다. 시는 부정유통으로 적발되는 가맹점을 계도 또는 가맹점 등록취소할 예정이며, 필요시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과태료 부과 등 행정 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안성사랑카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인 만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철저히 단속하겠다“며 ”주변에서 부정유통 행위가 의심 될 경우 안성시청 일자리경제과로 신고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