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김형수)가 지난 8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 50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후원금 전달식은 한길복지재단에서 진행되었으며, 농협 안성시지부 김형수 지부장, 안성시청 출장소 주윤옥 지점장,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은 농협 안성시지부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진행되었는데 농협 안성시지부는 지난해 10월 26일 한길복지재단이 주최한 ‘2024 사랑나눔바자회’에서도 300만 원의 기부금과 500만 원 상당의 쌀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김형수 지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길복지재단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창섭 이사장은 “농협 안성시지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후원금은 지역사회의 사회적 배려계층과 한길복지재단의 다양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더 큰 나눔을 위해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한길복지재단은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개의
윤종군 의원은 안성시 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특성화시장육성사업 ‘문화관광형 시장’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중앙시장과 일죽시장은 특색 있는 문화 콘텐츠와 관광 자원을 결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문화관광형 시장 사업은 문화, 관광, 역사 등 지역특색과 연계한 시장 투어코스 개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관광콘텐츠를 육성과 상인 조직화를 지원하여 사업 종료 후에도 사후관리 및 성과 유지 효율성 제고 방안 수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전통시장의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대표상품 개발 또는 개발 완료된 상품의 홍보‧마케팅 등 판로개척 사업비로 2년간 최대 10억 원을 받게 된다. 윤종군 의원은 “전통시장들이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발전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윤 의원은 “시장 상인들과 긴밀히 협력해 시장 활성화와 더불어 지역 경제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고삼면이장단협의회(회장 노한영)가 27일, 고삼면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노한영 이장단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성금은 이장단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마련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단협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고삼면이장단협의회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 기탁된 성금은 고삼면 주민센터를 통해 필요한 가구와 복지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사랑회(회장 서정민)는 지난24일 오전11시 공단3층 대회의실에서 공단 임직원 및 안성시 복지정책과 3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 3가구에 연말 사랑의 성금 9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랑의 성금 지원은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3가구로 가구당 30만원씩 전달하고, 성금전달은 안성시 복지정책과에서 해당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공단 사랑회 회장은“적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며“공단 사랑회에서는 지역사회에 온기와 나눔을 전할 수 있는 실천 활동들을 발굴하여 임직원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찬 이사장은 “매년 이웃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며 “성금 전달을 기꺼이 결정해준 공단 사랑회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고 지방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속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이사가 지난 20일 금광면 저소득주민을 위한 이웃돕기 쌀 10키로 100포(270만원 상당)를 금광면이장단협의회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폭설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광면 저소득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쌀 10kg 100포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광동산업(주) 김광희 대표는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금광면 저소득주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광일환경(대표 김명환)은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지난 30일 미양면 공동모금회에 기탁 했다. 이번 기부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지역 내 불우이웃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성금 기탁을 통해 연말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보여주었다. ㈜광일환경 김명환 대표는 “추운 겨울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이번 성금이 지역주민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어 더욱 의미가 있었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노인복지관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혹한기 물품지원사업 ‘온(溫)나눔, 정(精)나눔’과 유니클로와 함께하는 희망 열기 기능성 의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겨울을 맞아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한파에 취약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된 온수매트는 지역 내 총 21명의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며, 한파 취약 노인이 건강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상자 80명에게 히트텍을 지원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 재가복지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담당자는 “겨울철 추위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안성시노인복지관은 매년 겨울나기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노인복지관 674-079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죽산면에 위치한 성은사(주지 성오스님)가 지난 26일 백미(10kg) 100포와 라면 10박스를 죽산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죽산면 매산리에 위치한 성은사는 지난 설명절에도 백미(10kg) 10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성오스님은 “올해 초에 신도분들께서 부처님 전에 올린 공양미로 불우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했는데, 다시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 고 말했다. 죽산면 관계자는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성은사 주지스님과 신도들께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저소득층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이 14일 홍내과의원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및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안성시새마을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안성시새마을회 유만곤 회장, 안성맞춤시니어클럽 김봉주 관장, 홍내과의원 홍석정 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안성시 노인일자리 지원사업 분야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활성화에 협력하고 홍내과의원과 시니어클럽의 공동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홍석정 원장은 ”노령화시대 어르신들의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며, 건강이다“면서 ”시니어클럽 사업 활성화와 상호협력은 물론,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 적극협조 △시니어클럽의 어르신 생산품 구매 및 행사후원 적극협조 △어르신 및 직원들의 건강검진 활성화 △ 상호간의 사업활성화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이다. 이외에도 상호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봉주 관장은 “이 협약을 계기로 홍내과의원, 안성시새마을회, 안성맟춤시니어클럽이 서로 상생하며,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송용현)가 30일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조합장 이훈선)으로부터 연말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담은 사랑의 쌀(4KG) 83포를 전달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날, 안성중앙시장 이훈선 협동조합장은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작은 도움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이 되겠다.”고 전했다. 송용현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에 동참해 주신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기탁품은 기부자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안성중앙시장 협동조합에서 전달된 후원물품은 안성푸드뱅크·이동푸드마켓 사업 지원을 통해 지역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