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도의원, ‘지방자치 의정대상’ 수상 영예

서민주거안정⋅기후위기 대응 등 도민 체감형 입법성과로 주목
“도민 삶 속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 이어가겠다”

 박명수 도의원이 지난 28일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중앙회가 주최한 ‘2025 지방자치 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는 정명대상조직위원회, 국민선거감시단, 유권자정책평가단의 검증과 평가를 거쳐 매년 유권자의 시각에서 국가와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전국 광역ㆍ기초의원을 선정해왔다.

 박명수 의원은 제11대 경기도의회에서 서민 주거안정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입법활동, 그리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오며 도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강화를 위한 ‘경기도 도시재생사업 사후관리 지원 조례안’ 대표발의 △취수 기능 상실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위한 ‘수도법’ 개정 촉구 건의안 대표발의 △규제중첩지역 합리화 및 도농복합도시 균형발전 정책토론회 개최 등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왔다.

 박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정책으로 풀어내려 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의 삶 속에서 답을 찾는 현장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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