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총장 이원희)가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와 지난 20일 경기도의회에서 교육협력 및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의정발전을 위한 정보교류 및 상호지원 △공동사업 추진 및 인적교류 활성화 △현장실습, 기관방문, 진로특강 등 교육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양 기관은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원희 총장은 “한경국립대학교는 경기도 유일한 국립대학교로 경기도 의회와 협력활동을 보다 확대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이 되겠다”고 밝혔다. 염종현 의장은 “협약 체결로 경기도 의정활동에 많은 발전이 있기를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의회(의장 염종현)가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이웃을 위한 봉사를 통해 타의 모범이 되어 공로를 인정,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 이민정 주무관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펼쳐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을 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안성시 주민의 추천이 있었으며 황세주 의원이 안성시 농업기술센터 농축산유통과로 직접 방문해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황세주 의원은 표창장을 전달하며 “주변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하시고,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를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축하와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번 표창 수여자는 2023년 1월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래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을 가지고 생활하는 자로 우수식품 및 우수농산물 안전성 관리를 통해 우수농산물의 생산 기반을 조성하였을 뿐만 아니라 유통다각화와 소비처 확대를 통해 학교에 안전한 먹거리 공급 등 안성시 지역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크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경기도의회 황세주 의원이 17일 도의회 제375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제1차 상임위원회에서 ‘2023회계연도 경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에서 경기도 관내 병원 집단휴진과 결핵 취약계층 검진사업 실적 부진에 대해 질의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황 의원은 경기도 내 병원들의 휴진과 관련해 도 보건건강국 유영철 국장에게 “현재 서울대병원이 휴진에 들어가고 서울 대형병원들이 휴진에 동참하고 있으며, 경기도에 있는 병원들은 18일 하루 휴진을 예고한 상황”이 이라고 지적하고, “경기도민들이 집단휴진이 장기화 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해 하고 있는데 경기도에서는 어떠한 대응방안을 수립하고 있는지” 질의했다. 아울러 “결핵 취약계층 검진사업은 결핵위험군인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이동 결핵 검진을 하는 사업인데, 사회복지시설, 노숙인, 외국인 근로자 및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검진실적이 목표 대비 각각 35.4%, 21.6%, 22.2%, 33.1%로 매우 낮고, 보건소결핵관리사업 운영을 위한 공무직 채용도 당초 계획에 크게 미달해 인건비 잔액이 발생한 상황”이라고 지적하고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하면 시설 전체로 결핵이 확산할 우려가 크다”고 하면
황세주 의원이 지난 2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에서 대한간호정우회 주최 강연에서 전국 간호대학 재학생과 의정활동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황 의원은 중소기업 지원 확대, 청년 일자리 창출, 복지 확대, 의료 서비스 개선, 교육 혁신, 인재 양성, 기후 변화 대응, 환경 보호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정치인으로서 할 수 있는 의정활동에 대해 발표한 뒤 조례안 발의, 건의안 발의,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대한 영상을 학생들에게 보여주었다. 황세주 의원은 “간호사 출신 정치인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예비 간호사로서 정치에도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고, 좀 더 많은 간호사 후배들이 정치 입문이라는 커다란 포부를 가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 간호사로 26년간 복무를 한 후 현재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30일 ‘2024 K-네일 콘테스트’ 네일수원 개막행사에 참석했다. 대한네일미용사회 및 대한네일미용사회 경기도지회 주최로 수원메쎄 제1전시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우수한 네일 기술을 발굴·확산하고 네일 미용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 뷰티산업의 ‘태풍의 눈’으로 떠오른 K-뷰티는 세계 트렌드를 선도하며 당당한 위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특히 네일산업은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뷰티산업의 핵심 분야로 꼽힌다”라고 말했다. 이어 “창의적 아이디어와 꾸준한 기술 연구로 네일산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여러분이 있기에 앞으로의 기대감이 더욱 크다”라며 “이번 ‘수원 네일 엑스포’와 ‘K-네일 콘테스트’가 네일인의 성장과 도약을 이끄는 기회의 장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희정 대회 조직위원장, 대한네일미용사회 강문태 회장, 손휘성 사무총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가수협회(회장 오진택)이 싱그러운 6월을 맞아 29일 오후 5시 안성천 안성교 옆 고수부지에서 ‘꿈과 희망 행복한 미래’를 슬로건으로 안성맞춤 음악 공연을 성황 속 진행했다. 한국가수협회중앙회, 안성시의회, 안성문화원 후원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풍물단과 색소폰 팀의 식전 공연이 전개됐다. 본 공연은 이은지의 ‘도련님 심봤다’를 시작으로 장흥 ‘왜 떠나려아오’ 오진택 회장은 ‘사랑이 비를 맞아요’ 등 총 17명의 가수가 총출동돼 아름다운 화음의 멋진 노래를 시민들에게 선사해 열렬한 박수를 받았다. 이날 폭우로 금광면 사랑방 카페로 이동해 공연을 마무리했다. 한편 안성가수협회는 2013년 박석규 초대회장이 창립한 후 2대 박희수, 그리고 오진택이 3대 회장에 취임해 협회 발전에 나서 현재 57명의 회원수를 자랑하고 있는데 임원진은 사무국장 김혜임, 재무국장은 김상희씨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 안성시노인복지관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칠장사와 함께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 무료급식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에는 총 725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으며, 급격한 물가 상승에 따라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의 식비를 경감시키고 균형 잡힌 음식의 제공 통해 신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칠장사에서 지원하는 ‘혜소국사 나소향 나눔밥상’은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진행되며 안성지역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원곡면, 양성면), 함께 웃는여성봉사단, 보개면 까치봉사단의 자원봉사자 40명의 참여로 더욱더 풍요롭고 활기찬 행사로 진행할 수 있었다. 안성시새마을회 유만곤 회장은 “많은 어르신이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무한한 감동과 감사를 느낄 수 있었다.”면서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안성지역 내 나눔과 봉사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칠장사 주지 지강스님은 “항상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자비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더
“안성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소방서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재난으로부터 시민 안전을 보호하고 지역사회와도 긴밀히 협력하여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겠습니다” 안성소방서 제19대 신인철 서장의 취임식 1일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신일철 서장 취임식에는 안성 의용소방대, 소방정책자문위원회 및 소방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장은 1994년 경기도 소방공무원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용인소방서 현장대응단, 소방재난본부 특수대응단, 재난대응과, 북부소방재난본부 재난대응과장 등 주요 업무 보직을 역임했다. 서장은 취임사에서 동료의식의 중요성, 현장에 강한 소방관 양성, 안전사고 없는 직장 만들기 등 세 가지 다짐을 강조했다. 서장은 소방 행정업무에서 탁월한 기획력과 현장 활동에서의 뛰어난 대응능력, 그리고 강력한 리더십을 겸비한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러한 역량 덕분에 직원들로부터 깊은 신뢰를 얻고 있으며, 소방 조직 내에서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이 지난 11일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대표 김창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서 공모한 노인일자리 시범사업인 ‘복지정보안내도우미’에 선정되어 양 기관이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통합적인 안전망을 구축하여 복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복지 상담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서비스 연계를 통해 체감도 높은 복지정책 선도모델 개발 지원을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김창배 대표는 “공직에서의 오랜 근무 경험을 통해 지역의 복지 정보 소외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지원하겠다.”면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살펴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지역주민들의 사회복지 향상 및 증진을 위해 안성시지방행정동우회와 협력하여 사회적, 경제적 소외계층을 발굴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사회복지 안전망을 촘촘히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에 지난 24일 대한한돈협회 안성지부 박석식 지부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원들과 함께 방문했고, 한길복지재단에서는 한창섭 이사장과 한길마을 한미화 원장 등 관계자들이 방문단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방문단은 한길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한길마을과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를 둘러본 뒤 주요 연혁과 다양한 사회복지 서비스 프로그램과 활동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동안 지적장애인 거주시설 한길마을 거주인들에게 양질의 고기를 제공하고, 외식권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온 박석식 지부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는 한길복지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안성한돈협회도 앞으로 사회복지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 지역사회의 발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창섭 이사장은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박석식 지부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 후 “보내주시는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한길복지재단은 2008년 설립,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 한길학교와 안성시장애인복지관 등 7
안성시새마을회(회장 유만곤)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들의 사기진작과 새마을운동 활성화를 위한 안성시새마을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를 23일 하루동안 안성종합운동장서 개최했다. 이날 김보라 안성시장과 윤종군 국회의원, 안정열 안성시의장, 박명수 도의원 등 각 기관, 사회단체장을 비롯, 전·현직 새마을가족 등 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체육대회는 4개 팀(근면, 자조, 협동, 봉사)의 입장식 및 유만곤 회장의 대회사, 경기도새마을회 이호경 도회장의 격려사, 김보라 안성시장의 축사에 이어 평안밀알복지재단을 후원대상으로 선정하여 후원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2부 체육행사는 명랑운동회을 진행하려했으나 우천으로 축소된 형태로 진행하였다, 한편 입장식에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진환경적인 활동을 증진시키는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캠페인을 전개하여 내빈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유만곤 회장은 지역사회의 단결과 발전을 위한 계기 마련을 위한 행사에 새마을가족 여러분의 질서 있는 참여에 감사를 표한 뒤 ”앞으로 이웃돕기에 노력을 지속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의장 당선 소감은? 안녕하십니까. 안성시의회 안정열 의장입니다.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온 제8대 안성시의회가 출범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열린 의회, 바른 의정’이라는 슬로건 아래 끊임없이 소통하고, 발 빠르게 움직여 왔다고 생각했지만, 아직도 부족한 부분이 많아 아쉽습니다. 이 아쉬움을 발판 삼아 앞으로의 2년은 안성시민 여러분들을 위해 더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제6대 안성시의회 의장으로 당선되었을 때는 기쁜 마음과 의욕이 앞섰다면 제6대, 제7대, 제8대를 거쳐 오면서 책임감이 더욱 커진 것을 느낍니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을 엄숙히 되새기며, 민의의 정당이라는 시의회 위상에 맞게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시금 다짐합니다. 의회의 역할과 사명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의회는 시민과의 소통은 물론 의회 내부, 집행부의 소통 창구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한 편에 서는 것이 아닌 서로 화합하고 포용하여 상생할 수 있는 것이 의회의 역할이며, 시민과 민생을 최우선의 가치로 생각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발전하는 것이 의회의 사명입니다. 집행부의 견제와 감시를 조절하고, 소통과 협치를 수행함으로써 의회 본연의 역
서운면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2024년 서운면 제3회 청렴모의고사’를 개최했다. 지난 26일 이뤄진 이번 모의고사는 공직자가 꼭 알아야 할 청렴 관련 법률인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윤리법, 부패방지권익위법과 공무원 행동강령 등 ‘청렴’을 주제로 출제됐다.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문제를 풀며 청렴에 대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연호준 주무관이 만점을 받아 최우수 직원으로 선정되어 포상을 받았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청렴 모의고사를 통해 직원들이 보다 쉽고 재미있게 청렴 문화에 스며들고 함께한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청렴 의지를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반부패 법령,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내부 청렴 체감도가 향상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대덕면 주민자치회(회장 유계형)가 지난 11일 주민자치회 의원 20여 명과 김진관 대덕면장이 참여한 가운데 대덕면 주민총회 제안 사업 중 하나인 ‘희망 소식 우편함’을 제작하였다. ‘희망 소식 우편함’은 대덕면 주민총회에서 대덕면 주민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제안 사업으로 마을 내 낡고 파손된 우편함을 주민자치회 의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직접 제작하고 교체하는 사업이다. 이날 우편함 제작에 참여한 한 주민자치회 의원은 “우편함이 없어 불편함을 겪고 계신 마을 어르신에게 새 우편함은 단순 우편물의 오배송을 막을 뿐 아니라 우편물이 쌓인 양을 통해 안부 확인까지 할 수 있는 기대효과가 있다”라며 사업의 의의를 전했다. 유계형 회장은 “이번에 제작한 우편함은 우편함이 없거나 파손된 가구를 우선순위로 교체할 예정이며, 주민자치회 의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직접 만든 만큼 큰 의미가 있을 것”이라며 전했다. 한편 김진관 대덕면장은 “희망 소식 우편함 제작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행정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주민자치회를 독려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금광면이장단협의회(회장 강우전)가 지난 13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광면이장단협의회 39명의 참여 속에 금광호수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특히, 금광면은 올 1월 23일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해 지역 주민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6월은 금광면 이장단의 적극적인 참여로 환경정화 활동이 실시됐다. 금광면이장단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분기별 자체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강우전 회장은 “청정 금광의 이미지 유지를 위해 정례적인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여 금광호수를 찾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금광면의 자랑 금광호수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현림)가 6월 20일 무단투기 취약지역 환경정화를 통해 아름다운 안성만들기에 앞장섰다.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 다짐과 함께 추진되는 환경정화 활동은 안성2동주민자치위원회의 특색사업으로 20여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시 중리동 계촌천 일원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환경정화가 추진된 계촌천 일원은 평소 상습적으로 무단투기가 발생해 많은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정화활동은 시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했다. 계촌천 외에도 아양택지개발지구 내 미착공 부지 등 상습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환경정화를 추진하며 청결하고 살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현림 위원장은 “더운 날씨에도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에 참여해 주신 위원들에게 짐심으로 감사하다.”며,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청렴하고 청결한 안성만들기에 앞장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되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회장 윤성근)가 지난 26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 12명의 참여 속에 금광호수 환경정화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호수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금광면은 지난 올 1월 23일 금광면 정책공감토크에서 논의된 금광호수개발을 위한 지역 주민의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내 기관사회단체들의 환경정화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는데, 이번 캠페인은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실시하였다.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는 금광호수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과 사업 공감대를 형성하고 현실성 있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운영되며, 매월 정례적인 개최를 통해 현안사항 점검 및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계획을 수립 중으로 6월엔 직접 환경정화 캠페인을 추진하여 깨끗한 금광호수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하였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금광호수개발 민·관협의회의 지속적인 활동과 현실성 있는 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위해 적극 참여해주신 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
안성시 안성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동장실에서 ‘님’과함께 하는 청·소·존 데이를 운영했다. ‘님과함께’는 공직사회에서 공식적으로 불려지는 “주무관”, “팀장” 등의 호칭 대신 이름 뒤에 ‘님’이라는 호칭을 사용해 보는 것을 의미하고, 청·소·존 데이는 청렴, 소통, 존중 데이의 줄임말로써 매월 셋째주마다 안성1동 자체적으로 주제를 정하여 부서원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 것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각자의 이름에 ‘님’자를 넣은 명찰을 부착하고 서로 간 호칭 불러보기를 체험하고, ‘호칭의 변화, 마음의 변화’라는 역할극을 하고 이에 대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멀지 않은 미래엔 수직적 조직문화가 강한 공직사회에서 수평적 호칭인 ‘님’이 화두로 떠오를 날이 올 수도 있을 것 같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30년 넘게 공직생활 하면서 부서원에게 ‘님’자 호칭을 불러보는 것은 처음인데, 부서원 간 서로 존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자긍심과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가 2024년 경기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의 공공도서관 284개관을 대상으로 2023년 실적 기준 도서관 예산 증가 비율, 장서의 충실성, 관장의 전문성, 공간 및 시설 혁신, 지역사회 협력 등의 정량평가와 도서관 운영 우수사례 정성평가를 통해 우수 시군 10곳과 우수도서관 12개관을 최종 선정했으며, 안성시에서는 중앙도서관이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되었다. 안성시 중앙도서관은 중앙관수서시스템을 통한 다양하고 풍부한 장서 확보, 지역서점 바로대출제 시행, 사서직 관장의 전문성 확보, 시민의 의견과 요구를 반영한 생애주기별 독서문화진흥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정보지식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독서활동 서비스인,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 및 책배달서비스, 어르신 대상 가정방문 책 읽어주기 및 독후활동 서비스, 평생학습관 문해교육 연계 그림책으로 한글공부활동이 도서관 운영 우수 사례로 평가되었다. 시 관계자는 “안성시가 2년 연속 도내 공공도서관 평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된 것은 풍부한 자료를
대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창순) 회원 25명이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 약 100가구에게 건강하고 풍성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야채죽과 제철을 맞은 오이물김치를 만들었다.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음식들은 각 마을 부녀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창순 회장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만든 야채죽과 오이물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면 좋겠다”며,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 부녀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진관 대덕면장은 “언제나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대덕면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