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는 지난 29일 ‘안성시 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읍·면·동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읍·면·동의 협조를 요청하고 산불예방 및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는 이에 따라 오는 5월 15일까지(116일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예방 홍보 및 진화 장비 점검, 산림재난대응단 운영 등을 통해 초동진화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특히 대형산불 위험이 높은 3월 15일부터 4월 15일까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를 가동해 비상근무자 증원과 운영시간 탄력 조정, 기동단속반 운영 등을 통해 집중 감시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날 회의를 통해 읍·면·동에 △주말 비상근무자 순찰 강화 △마을방송을 통한 산불예방 홍보 강화 △산불감시원 및 쓰레기 처리 감시원의 협력체계 구축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 및 현장 확인 등을 요청했다. 또한, 산림인접지역에서의 불법 소각 행위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논·밭두렁 소각은 전면 금지된다. 생활폐기물 및 사업장폐기물을 허가 없이 소각할 경우 역시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안성시가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고물가로 경영 애로를 겪는 소상공인들의 민생 회복을 위해 ‘2026년 소상공인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용도가 낮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에게 금융 기회를 보장하고 이자 부담을 직접 줄여 지역 경제의 자생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사업장을 두고 2개월 이상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올해 특례보증은 5억 원의 출연금을 바탕으로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 보증을 지원하며, 2억 5천만 원의 예산으로 대출 이자 일부(1년차 3%, 2년차 1.5%)를 직접 보전해 소상공인의 경영 정상화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민생 경제의 실질적인 주역인 소상공인이 살아야 지역 경제가 활기를 찾을 수 있다”며 “이번 금융지원이 소상공인들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처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이며, 협약 금융기관, 특례보증 제한업종 등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 또는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675-7133, 내선 103·107)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상공회의소(회장한영세)가 최근 고용노동부로부터 ‘2026년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운영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사업참여를 희망하는 안성·평택기업과 청년근로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은 청년층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촉구하고, 기업의 청년채용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안성, 평택소재 5인이상 우선 지원 대상 기업이 만15세 이상, 34세 이하의 미취업 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 유지할 경우 사업주에게 월 60만원씩, 1년간 최대 720만원 을 지원한다. 올해 모집규모는 422명으로 배정인원 마감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것. 안성상공회의소는 2024년부터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을 운영해왔으며, 이와함께 공동안전관리자지원사업, 기업 및근로자컨설팅지원사업, 공공조달지원사업, 중소기업제조물책임(PL)보험지원사업 등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사업에 참여를 희망하거나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알고싶은 안성과 평택지역 기업과 청년은 안성상공회의소(070-4261 1909)로 문의하거나 안성상공회의소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지부(지부장 아나 밀라나 푸스피타 사리)가 지난 11일 삼핏(Sampit) 지역 여성 리더 5명을 대상으로 '삼핏 여성평화교육(PLTE) 1기' 오리엔테이션(OT)을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본격적인 평화 강사 양성의 첫발을 내디뎠다. 이번 과정은 IWPG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부와 대한민국 이천지부가 공동 주관한다. 황미선 이천지부장이 강사로 전 과정을 맡아 진행하며 교육은 한국어·영어·인도네시아어로 운영된다. 정규 과정은 총 10회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수료식은 2박 3일 현장 워크숍 형식으로 마무리된다. 본 과정은 평화 교육의 핵심 가치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이해를 바탕으로 평화 시민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강의·토론·과제 수행 중심의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된다. 오리엔테이션에 앞서 진행된 사전 질문을 통해 교육생들은 평화와 여성 리더의 역할에 대한 생각과 포부를 밝혔다. 무하마디야 삼핏 대학교 교수 기타 앙그라니는 "평화 여성 강사로 활동하며 학생들과 가족, 지역 여성들에게 평화의 지식과 가치를 나누고 싶다"며 "민족 갈등을 경험한 삼핏 지역에서 차세대에게 평화의 가치를 전하는 것이 무엇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글로벌 1국(글로벌국장 강연경)이 지난 7일 나이지리아 비영리단체 '시더 소셜 앤 커뮤니티 임팩트(Cedar Social & Community Impact)'와 평화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여성평화교육과 사회적 리더십 개발 강화 △청년·성인의 평화 구축 역량 강화 △대화·존중·공존 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시더 소셜 앤 커뮤니티 임팩트는 나이지리아에서 리더십 교육과 청소년 역량 강화, 지역사회 개발 활동을 펼치는 사회개발 단체다. 청소년 리더십 워크숍과 세계시민의식 함양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리처드 벨로 팀 리더는 "최근 참여한 IWPG 평화교육 과정은 혁신적인 경험이었다"며 "평화를 단순한 갈등의 부재가 아닌 가치관과 태도, 일상 속 실천으로 이해하게 됐고 개인에서 가족·지역사회·사회 전반으로 확장되는 평화의 의미를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강연경 글로벌국장은 “두 단체는 서로의 비전과 추구하는 방향이 같아 함께할 때 더욱 큰 평화의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평화를 위한 견고한 파트너십을 구축하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이사장 한창섭)은 지난 29일 SK안일주유소, GS칼텍스 중앙주유소, 현대블루핸즈 이화자동차서비스, 현대블루핸즈 금강자동차정비공업소와 함께 임직원 복지 증진과 기관 운영 지원, 지역사회 상생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재단의 기관 차량 운영 효율을 높이고, 임직원들의 이동·차량 관리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지역 협력 모델로, 협약 참여 업체들은 주유·세차 및 차량 정비·점검 등 관련 서비스를 중심으로 재단과 협력과 협약 적용 범위는 기관 차량 및 임직원 차량을 기본으로 하되, 일부 제휴처는 기관 차량에 한해 적용되는 등 세부 운영 기준은 협약 기관 간 협의를 통해 정한다는 내용이다. 한길복지재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장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지역 업체들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한창섭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재단의 안정적인 운영과 임직원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지역 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의미 있는 동행”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협력 파트너십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g
한경국립대학교가 28일, 안성교육지원청과 안성 관내 다문화 교육 활성화 및 이주배경학생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안성 관내 이주배경학생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와 대학 연계 기반의 전문적인 다문화 교육 지원체계 구축 및 지역 교육력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문화 교육 활성화 및 세계시민의식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 이주배경학생 멘토링 활동 지원, 다문화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자원 공유 및 인프라 지원 등이다. 대학관계자는 “대학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멘토링 및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다문화 교육 협력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이정우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교육지원청–대학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해 이주배경학생의 공교육 적응 및 성장을 뒷받침, 학교 현장의 다문화 교육 실천 역량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안성시의회(의장 안정열)와 한경국립대학교(총장 김찬기)가 대기업 연계형 ‘계약학과’ 신설을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 청년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이른바 ‘안성형 교육 발전 모델’ 구축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2일, 김찬기 한경국립대학교 신임 총장은 취임 후 첫 행보로 안성시의회를 방문해 안정열 의장, 정천식 부의장, 최호섭 운영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역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기업 연계 계약학과 도입’을 선제적으로 제안하며 시의회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안정열 의장은 “그간 안성이 인근 지역의 산업 발전을 위해 여러 사회적 비용을 감내해온 만큼, 이제는 그에 걸맞은 보상과 성장이 필요하다”며, “SK하이닉스 등 대기업과 한경국립대 간의 계약학과 유치는 안성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 양성을 위한 가장 확실한 보상이자 권리”라고 강조했다. 정천식 부의장은 “한경국립대의 우수한 교육 인프라가 대기업의 실무 수요와 결합한다면 안성의 산업 지형이 한 단계 도약할 것”이라며, “단순한 학과 신설을 넘어 지역 기업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실무 중심의 교육 환경이 조성되도록 의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한경국립대학교는 제9대 총장으로 김찬기 교수(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가 1월 30일자로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5년 6월 총장임용후보자 선거 후 약 7개월만으로, 교육부 인사 검증, 국무회의 인준 등을 거쳐 최종 대통령 재가를 받았다. 김찬기 신임 총장은 고려대 국어국문학박사 출신으로 2005년 교수에 임용된 후 교무처장, 대학행정본부장 등 교내 주요 보직 및 한국현대소설학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찬기 총장은 “경기지역의 대표적인 국립대학으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총장 임기는 올해 1월 30일부터 2030년 1월 29일까지다. 한편 김찬기 총장은 총장임용후보자 선거에서 득표율 68.46%를 차지하며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된 바 있다. <저작권자 © 민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생명 농업의 발상지로 활기차고 건강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고 있는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2025년 결산총회가 29일 오전 10시 조합대회의실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날 총회는 환경의 급속한 변화와 금융환경의 어려움 속에서도 안성마춤푸드센터가 200억 매출을 달성했고, 양곡유통센터가 친환경 쌀과 잡곡을 중심으로 판로를 확대해 매출액이 260억을 넘는 큰 성과를 내는 희소식으로 총회 분위기는 축제 일색이다. 또한 금융시장 불확실성과 경제 심화 속에서 내실 있는 운영으로 예수금 실적 165,420백만원을 달성, 전년도 대비 8.5% 성장했으며, 비이자 이익보험 부문에서도 3회 연속 프로모션 BTST CEO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더구나 고삼농협 양곡유통센터는 시장 경제의 어려움 속에서도 지속적인 신규 거래처 발굴 및 확장, 학교 급식 사업의 물량 확대를 통해 2024년 말 대비 6.3% 성장한 26,367백만원 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물을 만드는데 성공했다. 윤홍선 조합장은 “지난 1년을 되돌아보면 어지러운 정치 상황과 대외적으로 미국의 관세 정책 등으로 우리 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던져주고 있고, 농업분야에서도 지속적인 수입 압력과 지역 농협이 그동안 부동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