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4월 27일에는 재·보궐선거가 실시된다고 하는데, 경기도에서는 어느 곳에서 실시하나요?답: 전년도 10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의 사이에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때에는 4월중 마지막 수요일에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도록 공직선거법에 규정이 되어있으며, 이에 따라 4월 27일에는 상반기 재·보궐선거가 실시되며, 도내에서는 성남시 분당구을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안성시나 선거구 시의원 보궐선거, 고양시바 선거구 시의원 재선거 등 총 3곳에서 실시 됩니다. 참고로 전국적으로는 국회의원선거 3곳, 도지사 1곳 등 총 38곳에서 선거가 실시되며, 추후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의 사이에 그 선거의 실시사유가 확정된 경우에는 10월중 마지막 수요일인 10월 26일에 선거가 실시됩니다.문: 이번 선거와 관련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은 없나요?답: 선거관리위
지난 3월 11일 농협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농협 개혁 논의가 시작된 지 17년, 개정안 제출 후 1년 만의 일이다. 개정안의 핵심은 농산물 판매 등 경제 사업 활성화와 책임경영을 위해 신용사업과 경제 사업을 분리하는 이른바 ‘신경분리’이다.1961년 창립해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농협은 자본금 14조 5,897억인 시중 5위의 거대 은행으로 성장했으나 농축산물 관련 경제 사업 실적은 초라한 것이 사실이다. 농협 자본금 중 경제 사업에 투자되는 비중은 2.2%인 3,245억에 불과하며 전체 직원 17,945명 중 경제 사업 종사자는 14.2%인 2,563명 수준이다. 이 때문에 농협이 농업인을 위한 경제 사업은 소홀히 하고 돈 되는 금융에만 골몰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았다.이렇게 주객이 전도된 농협중앙회를 설립 취지에 맞게 본래 주인인 농민에게 되돌려 주기 위해 농협 개혁 논
안성2동 자치사랑위원회(위원장 김길남)는 지난 11일 중리동에서 ‘이웃사랑·행복 나눔’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안성2동이 연중 특수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돕기 나눔 봉사와 연계해 자치사랑위원회 위원 19명과 2동 공직자들이 함께 쌀쌀한 봄바람 속에 구슬땀을 흘리며 농지2천874㎡에 감자 종자를 정성껏 심었다.사회단체와 공무원이 나눔과 후원으로 기부문화의 확산과 함께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함양을 통해 사회참여 분위기조성을 위한 첫 행사로 6월 감자를 수확해 판매수익 전액을 동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이와함께 2동에서는 4월부터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지정해 유관단체와 함께 수혜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을 찾아 후원 품을 전달만 하는 의례적인 나눔 행사를 지양하고 어려
경로당 문제점 개선점 논의대한노인회안성시지회(지회장 이규설)는 7일 안성2동사무소에서 열린 안성2동노인회 월례회에 참석했다.이 회장은 이날 노인복지증진과 건강생활유도 등에 노고가 많은 2동 각 경로당 회장들과 문제점과 개선점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했다.이날 월례회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식사를 하며 우호증진의 유익한 회의가 됐다.
안성시노인복지회관은 안성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여가생활, 생활증진 등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여가 생활공간으로써 경로당의 기능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해 150여 곳의 경로당을 대상으로 여가프로그램, 생활프로그램,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진행할 강사를 모집한다.모집대상은 노인사회교육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한 자 또는 관련자격증 소지자, 프로그램에 강사활동을 한 경험자,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강사활동을 희망하는 자다.모집분야는 △생활프로그램(이·미용서비스 등) △여가프로그램(레크리에이션, 노래교실, 웃음치료, 체조, 요가, 종이접기 등의 취미활동) △건강프로그램(치매예방교육, 한방진료, 발마사지, 노인성 질환, 예방교육 등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유지 및 회복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다.
효의 고장 미양면에서는 지난 1일 미양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양면 체육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 개최됐다.이임하는 지관호 회장은 2009년부터 2년간 체육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발전과 사회체육 활성화를 위해 솔선수범해 지역 체육발전의 가교 역할을 해왔다.7대 회장으로 취임하는 유근상 회장은 취임사에서 “제 자신이 가장 낮은 곳에서 미양면 체육회가 주민화합을 이끌고 지역발전을 위해 스스로 섬기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면서 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했다.
유난히 추웠던 긴 겨울을 무사히 보내고 화사한 사월 첫째 주 토요일에 재경미양향우회 회원님들은 이재섭회장님 중심으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개최되는 충남 서천으로 향하였다.운영위원장 진행으로 회장님 인사 말씀과 임원 소개를 하고 아침 식사를 못하신 회원님을 위해 김밥과 음료수를 나눠드렸다. 다음 진행은 소은화백 이인호 부회장님께서 맛깔스런 덕담과 달변으로 개개인 인사 소개를 하게하고 각자의 장기를 감상하면서 시간가는 줄 모르게 춘장대 IC를 경유해서 11시30분에 동백정 주꾸미 축제장에 도착했다.축제장 입구에 도착하여 축제장터, 특산물 설명을 들으며 천연기념물 제 169호 동백나무숲으로 향했다. 수령 5백년의 동백나무 85그루가 숲을 이루고 있지만 지난겨울 추위 탓인지 만개한 꽃은 보이지 않아 매우 아쉬워하는 표정들이다.예정보다 30분
산사음악회 인기연예인 총출동 대공연법회 대한불교TV 4월 18일, 20일 방영대한불교 법상종(法相宗)용화계단 보살계 수계대법회가 10일 안성시 삼죽면 도솔산 천년을 이어온 미륵기도 도량성지인 쌍미륵사에서 봉행됐다.산사음악회를 겸한 이날 대법회에는 해월법상종 총무원장을 비롯해 김학용 국회의원, 황은성 안성시장, 양장평 안성문화원장 등 내외빈과 불교계에서 대한불교수미산문 조동정종 정림 총무원장을 비롯해 많은 사찰스님과 전국 소속사암 스님들과 보살 수계자 등 1천5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해월 총무원장은 봉행사에서 “법상종은 미륵 세존을 주불로 석가세존의 자각각타 각행원만의 기본교리 바탕위에 만법 유식의 진리를 체득하고 미륵신행을 실천함으로 업장을 소멸하고 복혜를 증진하며 십선 운동을 전개해 국민 도의를 앙양하고 사회
▲미양초등학교 교장 시인·수필가 최관호부끄러운 유산얼어붙었던 여유餘裕를 녹이는상큼한 오이 향 머금은 봄바람이계곡 낚시터를 찾게 했다 삭아서 주저앉은 물풀 거치적거림 없는 잔잔한 수면에미끼 끼워 낚시 드리우고 아직은 쌀쌀한 바람에 맞선 시선 무성의 찌 솟음에 잽싼 챔질당겨진 줄 끝에 묵직한 손맛의 기대에 마음 부푼다. 입질 뜸한 사이 몸 뒤스르다무심코 둘러 본 기막힌 모습들빈병에 비닐봉지, 소복이 모여 있는담배꽁초어디한곳 빈틈없이 널브러진 쓰레기지난해 무성한 습생잡초 사이에숨겨놓은 양심후세에 물려 줄 땅이라면부끄러운 유산
미래를 개척하는 최첨단 반도체 생산 우수기업으로 위상과 역할 향상 못지않게 인재육성을 위해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기업이 있어 사회적 찬사와 각광을 받고 있다.참 선행의 기업은 미양면 계륵리에 위치한 T.C.K(사장 이종훈)로 이 기업은 7년전 미양공단에 입주해 국내 제일의 독보적인 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회사다.2010년 미양면 개정공단에 제2의 공장을 신축 가동하면서 안성지역의 일자리 창출은 물론 미양지역 학교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T.C.K는 입주 초부터 미양초등학교에 급식미를 지원하고 있었으며 무상급식이 이루어지면서부터는 방과후 교육활동을 지원해 3개 과목을 무료로 운영하고 있어 어린이들의 미래교육에 큰 보탬을 주고 있다.회사가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이익에 대해서는 사회 환원, 차원에서 주변 학교에까지 도움을 늘려
한국여성농업인 안성시 연합회(한여농)회장 이·취임식이 11일 오전 11시부터 안성축협 2층 대회의실에서 신연희 경기도연합회장, 이동재 시의회 의장, 유혜옥 부의장, 천동현·한이석 도의원, 이병택 농협시지부장을 위시해 많은 내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열렸다.높은 애농심과 남다른 열정으로 어려운 농촌현실을 지혜롭게 헤쳐나면서 회원결속과 안성협의회 발전에 많은 공적을 남기고 신헌주 회장이 이임하고 8대 신동순 회장이 축하속에 취임했다.신동순 회장은 취임사에서 “안성시연합회가 있기까지는 회원 여러분은 물론이고 직전 신헌주 회장을 비롯해 역대 회장들의 노력으로 기반을 다져놓은 결과다”고 모든 공로를 전직 회장들에게 돌리고 “항시 사랑과 정으로 성원을 보내준 여러분의 도움으로 이자리에 서면서 얼마나 한여농을 잘 이끌어 나
알찬 경영과 더 큰 신뢰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호 금융기관으로 우뚝 선 안성신협(이사장 조효길)은 진정 지역발전과 가계증진의 든든한 금융기관이다.안성신협이 설립 30여년은 짧은 기간에 이렇게 서민금융기관으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지역과 회원조합원 밀착형 운영을 해왔기 때문이다.안성신협이 1981년 구포동성당에서 창립된 후 자산 20여억 원으로 금산동에 자체 회관을 갖추고 눈부신 발전을 이룬데는 당시 실무를 맡아 주도적으로 안성신협 향상에 앞장서 온 현 조효길 이사장의 높은 마인드와 정도 경영 때문이다.전국전무협의회 회장을 역임할 정도로 친화력과 실무에 밝은 조 이사장은 1986년 신협 중앙회장상을 수상한 데 이어 1990년 신협 경기도협의회장상을 받을 정도로 대단한 실력을 갖춘 모범 신협맨이다.조 이사장이 2005년 10월 21일 정년퇴
보개면 노인회(회장 이덕순)가 식목일을 맞아 5일 보개면사무소에서 안성랜드 조성지 구간 도로에 연산홍 500주를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했다.이날 이덕순 회장을 위시해 최복순·김윤재 부회장, 총무 이규선, 감사 권순종씨 등 많은 노인들이 참석해 포클레인을 동원해 흙을 파고 꽃밭을 만들어 정성들여 연산홍을 심었다.이덕순 회장은 “우리 노인들은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 나라를 지키고 사회와 가정을 발전시킨 훌륭한 덕목을 갖고 있다”면서 “가정에서는 훌륭한 가장으로 귀감을 보이며 젊은이 못지않은 기개로 지역발전에도 솔선참여하고 있다”며 노인들의 모범적 활동을 극찬했다.노인들이 식목행사를 하는 자리에 면장과 조합장이 참석해 노고를 치하했다.보개면 경로당 회장은 △북좌 서기성 △오두 이준용 △신곡 황창석 △동안 곽경용
한국노인복지의 미래를 개최하는 사회복지법인 연꽃 마을(대표이사 김각현 스님)에서는 7일 창립 이래 최초로 100세 어르신 생신을 맞아 백수연 잔치를 열었다.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생신잔치에서는 100세를 맞이한 삼귀여 어르신의 생신을 축하하고 파라밀요양원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연꽃마을 홍보대사인 가수 강진주, 한소리 국악단, 농악국악관현악단의 다채로운 공연이 선보였다.각현 스님은 인사말에서 “오늘 100세를 맞은 심귀녀 어르신은 1911년 4월 21일 서울 창신동에서 출생했는데 이때는 일제가 우리나라 국권을 빼앗은 비극의 해이며 그 뒤 민족상생의 6·25사변, 4·19혁명, 5·16군사혁명을 거친 형극의 세월 속에서 은행에 근무하면서 사회발전에 참여한 훌륭한 덕목을 갖고 있다”면서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110세를 맞을 것”을 축원했다
유교 사상과 충효의 도의 교육기관인 안성향교(전교 정영훈)에서 3일 오전 11시부터 황은성 안성시장을 헌관으로 초하루 제례를 봉행했다. 조선시대 국가에서 설립한 지방교육기관으로 공자와 4성현의 제례를 지내는 대성전에서 황시장을 비롯해 40여명의 유림 장의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제기복원·고유제를 가졌다.안성향교는 일제 강점기인 1944년 1월 제기로 사용하던 유기를 강제 진발당한 후 임시방편으로 목기 등을 사용하면서 해방과 함께 선배 유림들이 간절한 숙원은 전통 제기의 복원이었으나 열악한 재정으로 뜻을 이루지 못하고 가정용제기와 접시 등을 사용해 왔다.제기 복원을 위해 지난해 안성시장으로 당선된 황은성 민선시장에게 정영훈 전교와 김상배 유도회장등 관계자들이 제기 복원을 청원했다. 황 시장은 제기 복원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인식하고
바르게살기운동 안성시협의회 공도읍위원회를 위시해 원곡면위원회, 죽산면위원회가 사랑 나눔 봉사를 위한 감자심기에 나섰다.지난 27일 공도읍위원회(위원장 이규만)회원 30여명은 공도읍 소재 농협연수원 주변 1천여 평에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감자심기 사업을 실천했다.이날 처음 회원으로 가입한 한 회원은 “처음 경험하는 감자 농사지만 내가 직접 경작한 농산물이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된다고 생각하니 힘든 줄 모르겠다”고 말했다.봉사금 마련을 위한 감자 식재의 현장에는 황은성 시장이 격려를 위해 참석해 “위원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인정이 살아 있는 것을 느끼게 했다”며 “봉사정신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에 감동했다”고 감사를 표했다.
양성면사무소(면장 조성열)는 면민의 활기찬 여가생활을 위해 특색사업으로 자치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시작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하는 자치사랑방을 올 1월부터 추진계획을 세웠으나 구제역 방역을 위해 그동안 보류해 오다가 이동제한 해지 및 기온상승으로 더 이상 구제역 감역이 없을 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3월 14일부터 개강했다. 양성면 자치사랑방 프로그램은 기체조, 노래교실, 스포츠댄스 그리고 웃음치료 4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기체조는 화·금요일 2시부터 4시까지 노래교실의 경우 수·목요일 3시부터 5시, 스포츠댄스는 직장인을 위해 월·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 그리고 웃음치료는 양성면사무소 김광섭 부면장이 농한기때 직접 마을 경로당을 찾아가 인기 속에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새농민회(회장 임웅재)는 4일 농협안성시지부 3층 회의실에서 이병택 지부장, 조합지도담당 새농민회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정기총회를 성황리 개최했다.이날 정기총회에는 4월 이달의 새농민상(像) 수상자로 선정된 금광면 정광진·권양희 부부에 대한 축하의 자리와 함께 우수회원(이윤택 회원)과 우수직원(삼죽농협 김은수)에 대한 표창 수여, 지난해 사업추진보고 및 2011년도 사업계획 수립에 대한보고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임웅재 회장은 인사말에서 “작년부터 태풍 곤파스와 구제역 AI발생으로 농·축산인들의 어려움이 많았다”안타까운 어조로 실상을 소개한 후 “우리 회원들도 많은 피해를 보았지만 잘 극복해 존경을 표한다”고 말했다.임 회장은 이어 “우리 새농민회가 자립, 과학, 협동의 새농민 정신으로 함께 뭉쳤다
서운면 기업인협의회가 8일 서운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첫 모임을 갖고 발족식을 가졌다.서운면(면장 이주성)이 관내 활동하는 기업인들로 하여금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협의회를 구성해 운영함으로써 기업인 상호간 정보를 공유하고 유대관계 조성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맞춤도시 안성건설’을 이루는데 주력하도록 했다.이날 발족식에는 22개 기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과의 중소기업 지원새칙 설명에 이어 서운면 기업인협의회 정관을 만들고 임원진을 선출했는데 원영산업의 이재철 대표이사가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이재철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앞으로 기업인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고 협력해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보건의 날을 기념해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보건의료분과에서는 14개 의료기관 및 복지기관의 실무자 4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각 기관의 사업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번 설명회는 의료취약계층 진료비 사업, 노인복지관 노인복지증진사업, 다문화복지증진사업, 건강가정지원센터사업, 종합복지관 지역 복지증진사업, 무한돌봄사업 정신보건사업, 자활사업, 성교육 상담사업, 의료복지사업 등 다양하고 세분화된 사업에 대한 상세한 설명이 이루어졌다.설명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주력 사업들을 소개하며 효율적인 네트워크를 구성해 각 분야별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보건과 복지가 연계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타 기관과의 정보 소통을 통한 유기적인 관계를 정립하고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