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재활치료 최고 전문기관인 안성시 장애아재활치료센터 개소 2주년 기념식이 21일 오전 11시 센터에서 거행됐다.센터 개소 2주년을 기념하고 장애인의 재활치료교육 기관으로서 위상을 확립하기 위한 이날 행사는 법에서 정한 장애인 주간에 맞춰 기념행사를 통해 안성시의 장애인복지에 대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한 뜻 깊은 자리가 됐다.행사에는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회의장, 유혜옥 부의장, 이수영 시의원, 김기수 시의원, 한창섭 안성사회복지협의회장, 이정찬 안성생협 이사장을 비롯해 지역복지기관 관계자 장애인부모 등 60여명이 축하속에서 2년간 센터 사업실적 소개, 유공자 시상,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김학용 국회의원과 이동재 시의회의장은 “안성시 장애아재활치료센터는 어려운 사회 여건 속에서도 장애 아동과 가족을 위한 사랑과 희
만학의 열정과 배움에 대한 가치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안성노인대학 학생들이 새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섰다.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생 72명은 지난 19일 오충우 학장의 인솔로 민의의 전당인 국회의사당과 남산타워를 차례로 방문했다.이날 오전 노인대학생들은 국회의사당을 방문, 때마침 마중 나온 김학용 국회의원으로 부터 국회가 하는 일, 법제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의사당 정문에서 기념촬영을 했다.이어 서울의 명소인 남산타워에 올라 서울 경치를 관광하는 등 즐겁고 유익한 하루를 보내고 무사 귀향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올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대상 자격을 변경해 실시한다고 밝혔다.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은 치매치료 관리를 위해 진료를 받을 경우 처방받은 약재에 대한 본인부담 비용을 보건소가 지원하는 제도로 가능한 치매를 조기에 치료, 효과적으로 치매증상을 호전시키거나 증상 심화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4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다.현재까지는 연령과 소득에 상관없이 치매 진단을 받고 치매치료약을 복용하는 시민은 누구나 지원해 왔으나 올 3월 2일부터는 지원 자격이 변경되어 치매진단을 받고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치매약을 복용하는 만 60세 이상(51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이면서 전국 가구 평균소득의 50%이하(4인기준 직장보험료 6만2천652원, 지역보험료 6만4천80원)인 자로 변경되었다.이에 따라 지난해까지 지급되던 진단서 발급비는 지
안성시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단은 지난 19일 에너지 절약운동의 생활화를 위해 광신사거리에서 대대적인 절약 캠페인을 전개했다.주부모니터단들은 최근 국제유가 급등으로 우리 경제와 에너지 수급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시민들의 에너지절약 실천이 주요하다고 보고 광신사거리 주변 상가, 은행 및 거리에서 에너지 절약 홍보전단 1천부를 배포하면서 ‘걷고 끄고 잠그고 녹색실천 내가 먼저’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걸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유가 극복은 에너지 절약 3·3·3의 실천방안으로는 사무실에서 점심시간 조명 등 끄기, 엘리베이터 이용안하기, 요일제 참여하기, 경제속도·경제운전 실천하기 등이며 전단지를 배포하며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했다.현재 안성시에는 43명의 생활공감 주부모니터들이 온라인 활동과 함께 지
▲ 안성시청 QR코드안성시는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생활서비스와 업무환경이 모바일 기반으로 변화하는 서비스에 대응하기 위해 3월부터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를 개시했다.개시한 모바일 홈페이지 서비스는 공지사항부터 민원처리를 위한 시청안내, 각종 민원서식과 여권 등에 관련된 민원안내, 시민참여, 문화관광, 복지안내, 버스시간표와 실시간 교통정보 각종 채용정보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정보 위주로 구성해 안성에 대한 정보를 찾을 대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이와 함께 스마트폰 등의 단말기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는 공간의 제약 없이 가능하므로 실시간으로 안성의 소식과 각종 정보, 민원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함으로써 효율적으로 행정업무를 수행할 수 있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QR코드, 트위터와 블로그를 연계한 SNS를 통해 시 정책으로 경쟁력 있
안성시는 정체현상을 빚고 있는 한외과 앞 버스승강장과 서인교차로에서 상시 금산R방면으로 우회전 할 수 있도록 차로를 확보해 중심로 교통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현재 중앙로의 경우 경관개선 사업 이후 전선 지중화 사업과 보도환경 개선 등 많은 부분이 개선되었지만 한외과 앞 버스승강장의 협소로 시내버스 정차시 직진 흐름을 방해할 뿐만 아니라 금산교차로 방향으로 상시 우회전이 안되면서 출·퇴근 시간대 서인교차로 부근의 정체현상이 심각한 상황이다.시의 당초 계획은 한전 변압기 박스 2개를 이전해 한외과 앞 버스 승강장에서 부터 서인교차로까지 1개 차로를 추가로 확보할 계획이었으나 한전변압기 박스 이전이 불가해 방법을 수정해 우회전 차로를 넓혀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한다는 방침이다.시 관계자는 “당초 기대했던 효과에는 미치지 못할 것
유축기 무료 대여안성시보건소(소장 이왕구)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교실을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안전한 출산 및 모자보건 증진을 위해 안성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출산준비 전문강사인 박미경 씨를 초청해 임신기전, 태교, 순산체조, 모유 수유 및 신생아 목욕법, 산욕기 간호 등을 매주 다른 내용으로 4회에 걸쳐 교육을 한다.이와 함께 수유부를 대상으로 매월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모유수유 클리닉을 역시 보건소 1층 모유수유실에서 실시하고 있다.모유수유 전문가가 개인별로 모유수유상담 및 교육·지도를 통해 각자의 모유수유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유축기를 무료로 대여하는 등 모자 건강증진에 주력하고 있다.시 관계자는 “특히 초산부인 경우 많
황은성 안성시장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정발전 저해요인에 대해 부서별 의견을 보고받았다.이번 보고회는 ‘시정발전을 저해하는 문제점이 무엇인가’의 원인을 파악해 해결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아래 부서별로 직원들의 의견을 조사해 실과 소 및 읍면동에서 모두 75건의 의견이 제출되었다.저해 주요 요인으로 지역주민들의 집단 이기주의와 보수적인 사고방식으로 우리 마을에는 절대 안된다는 님비현상, 수도권정비계획법 등 불리한 규제 법령으로 개발 제한, 인구를 유입시킬 수 있는 문화 시설 부족, 공무원들의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의식 등이 거론되었다.황은성 시장은 “시민들의 의식도 공무원이 변해야 자연스럽게 바뀔 수 있으므로 공무원들 스스로시민들이 바라는 것이 무엇인지 애로 사항을 적극 청취해 시정에 반영하면 시민들이 시정을 믿
안성소방서 상황실에 지난 3일 저녁 6시 30분께 구조 신고 전화가 울렸다.근무자가 전화기를 집어 들자 전화기에는 매우 고통스런 신음소리뿐 아무런 목소리도 들리지 않았다.상황이 매우 긴박함을 느낀 상황근무지는 긴급 위치정보 추적을 통해 신고자가 안성시 금석동 인근에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마침 화재진압을 마치고 복귀하던 소방대원들은 신속히 현장에 투입, 구조자를 찾도록 지시했다. 하지만 기지국 인근 수색작업이 광범위해 신고자를 찾기란 매우 어려운 상황이었다.그러나 위치를 묻는 근무자의 질문에 신고자가 아∼소리를 반복한 것으로 미뤄 기지국 인근 아파트에 거주할 것으로 추정한 상황근무자는 수색범위를 인근 00아파트로 좁히고 아파트 방송을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 수색 동참을 요청했다.이때 방송을 들은 신고자의 옆집 주민이 신고자를 발
농협 안성시지부(지부장 이병택)는 지난 16일 자매결연 마을인 일죽면 금산리 율동마을에서 직원 37명과 마을주민 등 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1년 ‘농촌사랑 안성사랑 농협봉사단’발대식을 갖고 이기붕 농가 밭 8천264㎡(2천500평)에 담배묘를 심는 일손지원 봉사도 실행했다.발대식에서 농협 안성시지부 직원들은 “농촌사랑 안성사랑 운동 확산을 위해 이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투철한 사명감으로 농촌사랑 안성사랑 운동 확산에 혼신의 힘을 기울이고 안성의 가치를 전 국민에게 알리는 선봉자임을 명심하고 농어인 및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할 것”을 결의했다.이병택 지부장은 “그동안 일손지원 위주로 운영되던 봉사단이 안성지역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이 되자”며 “본격적인 영농철 지
안성시 간부공무원들이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과 소통의 연결 고리를 만들기 위해 현장체험에 나섰다.황은성 안성시장은 시정 발전의 주요 저해요인으로 ‘변화를 두려워하는 공직자의 마음자세’와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시정을 구현하려는 의지 부족”을 가장 큰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공무원들의 열린 자세를 지속적으로 강조해 왔다.이에 시에서는 4월부터 5월까지 2개월간 2회에 걸쳐 간부 공무원이 현장을 자율적으로 선택해 몸소 체험해 봄으로써 시민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진다는 계획이다.이번 현장 체험은 단순한 일회성 전시행정을 지양하고 실제 부서와 읍면동에서 펼치고 있는 시책 사업 등 연관된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체험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지난 11일 김상만 공보감사담당관과 박종무 2동장은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마
안성시는 대표하는 안성마춤쌀 가공품인 안성마춤 막걸리가 말레이시아에 처녀 수출되었다.농산물 수입개방 확대와 급변하는 유통시장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뿐만 아니라 쌀 농가에 새로운 판로개척과 함께 한·미 FTA농산물 수입개방에 우리농민이 어떻게 대응해 나가야 하는지 해결방안을 제시해 주는 의미 있는 일이 아닐 수 없다.이번 안성마춤 막걸리 수출은 말레이시아에 매달 1.5톤씩 연 18톤 정도 수출할 계획이다.안성마춤 막걸리는 막걸리 생산업체인 금광주조에서 100% 안성마춤쌀을 사용, 생산 후 수출업체인 이지쿡을 통해 말레이시아 현지로 수출되며 슈퍼, 마트, 식당 등에 납품되어 교민, 일본인 등에게 판매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세계시장에 고품질의 안성마춤 가공품을 수출함으로써 재배농가에게 안성마춤쌀의 자부심을 심어 주었다”며 “앞으로
5월 6일까지 참가 신청해야안성시립도서관은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통한 독서문화 확산과 독서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오는 5월 28일 오후 2시부터 안성시립중앙도서관에서 안성시민 독서감상문 쓰기 및 감상화 그리기 대회를 개최한다.올해로 13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안성시립도서관과 안성교육지원청이 주관하며 독서감상문 쓰기는 중앙도서관 다목적홀에서 감상화 그리기는 솔밭공원에서 진행된다.시상은 부문별로 시장상으로 초등 저학년, 고학년, 일반부 시상과 교육장상은 중·고등부 시상, 각 부문별 최우수작 1명, 우수작 2명, 가작 3명 등 모두 60명을 시상하게 된다.특히 대회 참가자와 보호자 및 동반인을 위한 부대행사로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가방 만들기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데 체험행사에는 선착순 60명은 무료다. 대회 참가신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한국양봉농협간 ‘사랑나눔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력 협약식’을 가졌다.21일 오후 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한창섭 회장과 양봉농협 조성균 조합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랑나눔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고 한국양봉농협은 안성푸드뱅크 원활한 사업과 소외계층을 위해 생산·유통·판매 과정에서 발생된 잉여식품을 기증한다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한국양봉농협은 협약식을 계기로 안성푸드뱅크는 인류의 역사와 함게 살아온 벌이 인간에게 주는 ‘완전식품 살아있는 식품’이라고도 불리는 벌꿀과 건강에 좋은 양봉제품을 기탁받아 안성지역 뿐 아니라 푸드뱅크 네트워크를 통해 어렵고 소외된 계층에 전달함으로써 함께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주는 실천하는 사회복지의 사회적 책임을 구현하는 안성지
미양면 36개 경로당과 노인 회원 2천200여명을 대표하는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 미양면분회(회장 배완기)는 ‘노인복지는 우리노인이 이루어낸다’는 마음가짐으로 노인들의 복지증진과 건강 향상에 힘쓰고 있다.배완기 회장은 “우리나라의 인구 구조가 고령화로 대변화 되면서 노인복지 정책도 빠르게 대처하고 있지만 늘어나는 노인수에 비해 각종 시책은 만족한 만한 수준이 안 되고 있다”면서 “경로당별 특색에 맞는 프로그램이 만들어져서 노인건강과 복지 산실로 만들어져야 한다”고 말했다.배 회장은 “특히 노인들은 사회의 어른으로서 가정이나 사회에서 존경받는 노인이 되기 위해 지난날 체험한 고귀한 경험과 근면 성실로 사회에 봉사하고 있다”면서 “노인들은 국난과 어려운 사회여건 속에서도 국가와 사회를 수호하고 발전시키는 데 공헌해 온 어른
임직원급여 반납 마을회관 경로당지원불우이웃돕기 사회공익활동 적극 전개과학영농과 집중화로 반값육모 공급을 통한 농가 영농비 절감 혜택을 주게 될 대덕농협 육묘장이 완공되어 지난 19일 현재에서 준공식을 가졌다.대덕농협 양철규 조합장은 조합장에 당선된 후 농가실익 증진 사업을 추진하던 중 일 년 풍년 농사의 기반이 될 육묘장의 운영이 중요하다고 보고 3만8천개의 반값육묘 공급의 실천으로 농가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이에 육묘장을 체계적인 운영을 위해 정부 및 지방비를 지원받아 3억5천만 원을 투자해 대덕면 내리와 진현리 2곳에 각기 1천200평 규모의 공동 육묘장을 설치했다.대덕농협 육묘장 준공식에는 박재균 시의회운영위원장, 이병택 농협시지부장, 관내 농협조합장, 영농회장 시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 준공식을 가졌다.참
안성두원공고 안보교육 및 안보현장 견학 행사가 13일 하루 동안 안성시재향군인회 주최로 개최됐다.이날 오전 8시 40분 두원공고 시청각실에서 열린 안보교육에는 박인병 안성향군회장, 유혜옥 시의회부회장, 조한신 교장을 비롯해 두원공고 학생과 중앙대 학군단 학생들이 홀 안을 가득 메운 가운데 진행됐다.전쟁을 경험하지 않은 세대에 대한 안보교육은 북한 여군 대위로 근무하다가 자유를 찾아 귀순한 전혜숙 강사는 ‘북한사회의 현실과 이해’라는 주제의 강의에서 “북한은 먹을 것이 없어 인민들이 죽어가고 있는데도 남한을 적화시키기 위해 핵무기를 개발하는 등 침략 야욕을 갖고 있다”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는 튼튼한 안보의식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안보 강연이 끝난 후 학생 등 300여명은 박인병 회장과 조한신 교장의 인솔로 버스 9
부처님 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이 22일 오후 7시 내혜홀 광장 삼거리에서 안성불교사암연합회 주최로 봉행됐다.이날 점등 법요식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김학용 국회의원, 이동재 시의회의장, 김덕한 안성경찰서장을 위시해 각 사암 대덕 큰스님, 시의원, 신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부처님 오신날 봉축위원장인 혜담 안성불교사암연합회장은 봉축사에서 “오늘 불기 2555년 부처님 오신날 연등축제에 앞서 봉축탑 점등식에 등불을 밝힙니다”서두를 꺼낸 후 “오늘 모두가 합장으로 부처님을 맞이하는 것은 우리 중생의 가슴속에 타오르는 탐욕과 성냄의 어리석은 시간을 끝내고 상생과 화합, 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간절한 염원 때문입니다”설파했다.혜담 회장 스님은 이어 “부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뜻은 미혹한 마음으로 나와 너를 갈라 세워 탐욕과 성냄과 어
〈M급 간부직원〉△서안성농협 참사승진 김성호(전국 양성농협 전무) △양성농협 참사승진 오봉석(서안성농협 상무) △일죽농협 참사 이완재(서운농협 전무) △서운농협 참사 이봉규(일죽농협 전무)〈3급승진 ·이동〉△서안성농협 참사승진 이만식(서안성농협 상무) △미양농협 참사승진 징은호(미양농협 상무) △서안성농협 참사 김병수(양성농협 상무)△양성농협 참사 이용환(서안성농협 지점장) △서운농협 참사 고달수(대덕농협 상무) △대덕농협 참사 이조형(서운농협 상무) △안성농협 참사 고연호(일죽농협 상무) △보개농협 참사 정관섭(일죽농협 상무) △일죽농협 참사 신철승(보개농협 상무) △안성마춤농협 참사 강석훈(안성농협 상무·파견) △일죽농협 참사 김유종(죽산농협 상무) △안성농협 참사 손병주(안성마춤농협 본부장·파견복귀) 〈4급 승진·이동
안성시는 음식문화 개선 시책에 적극 동참하는 음식점 등을 발굴해 모범음식점으로 신규 지정하고기존 모범음식점에 대해서는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재 지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시는 이에 따라 4월 29일까지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현지 조사와 음식문화개선운동추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초까지 재지정하기로 했다.이번 모범음식점 신청 자격은 영업개시 후 6개월 이상이어야 하고 영업정지 이상 행정처분을 받고 2년이 경과되지 않은 업소로 자격이 제한되며 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된 후에도 수시 재심사를 통해 명의변경, 주 메뉴 변경, 영업형태 변경 등이 있는 업소는 지정이 취소된다는 것이다.모범음식점으로 지정되면 상수도사용료 30% 감면 또는 지하수 수질검사 비용을 지원받고 음식점 운영자금이나 시설개선 자금 등의 융자를 우선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