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한창섭)는 지난 4일 대림동산웨딩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복지증진을 다짐했다.이날 행사에는 황은성 안성시장, 협의회 임원을 비롯한 단체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를 가졌다.총회에 참석한 황은성 시장은 축사에서 “각종 복지사업을 조성하고 사회복지기관의 협의, 조정 연계 및 시민의 복지 참여를 위해 애쓰는 사회복지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들에게 감사한다” 서두를 꺼낸 후 “올해는 시 예산의 25%를 복지예산으로 편성해 꿈과 희망을 안고 살고 싶은 안성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말하고 “참다운 봉사를 실천하고 시민복리증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마동기-국민 참여당은 노무현정신을 계승합니다. 사람 사는 세상, 권력에 줄서지 않아도 되는 세상,상식과 원칙이 통용되는 세상을 지향합니다. 지금현실은 몇몇 실력자가 온갖 부조리을 일삼고 또는 눈감고 가난하고 모르는 시민들을 업신 여기고 있습니다. 가진 거 없고, 몰라서 불이익을 당하는 시민들을 위해서 그분들을 대변 하려고 나왔습니다.현 시의회의원을 어떻게 보십니까?-시의회의원은 당사자의 명예를 과시하는 직이 아닙니다. 안성 시민을 위해서 일하라고 뽑아주는건데 개인의 명예쯤으로 치부해버리는 분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러니 시청 거수기 노릇뿐이 못하는겁니다.내가 시의원이 된다면-거듭 말씀드리지만 힘없고 나약해서 불이익을 받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저는 그런 분들도 당당하게 같이 잘살 수 있게 하고 싶어서 나왔습니다. 개인의
국민참여당 안성시의원 선거 김기성 예비후보자 기자회견이 10일 오후2시 화성서점 3층 세미나실에서 김성현 도당위원장, 박손식 안성지역준비위원장을 비롯하여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성현 도당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재 보궐선거를 하는 자체가 매우 부끄러운 일이다”전제하고 “당의 이름을 걸고 후보가 된 김기성 후보에 대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안성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김기성 예비후보자는 “국민참여당은 노무현 전 대통령 정신을 이어가는 정치를 지향하고 있다”며 “물도 한곳에 오래 고인물이 썩기 마련으로 본인은 안성의 기존 낡고 썩은 정치를 바꾸기 위해 출마했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자는 “안성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터미널, 구제역으로 인한 피해를 해결하는 일이다”라면서 “제2의 재
4.27 안성시의원 재보궐선거 나선거구 후보단일화와 관련한 기자회견이 7일 오전 3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이날 기자회견에는 민주당 안성시지역위원회 윤종군 위원장, 민주노동당 안성시지역위원회, 김익영 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이기영, 민주노동당 최현주 예비후보자들이 참석했다.윤종군 민주당 위원장은 후보단일화 추진화합의문에서 “이번 4.27 안성시 나선거구 재보궐선거는 구제역 방역실태 민주주의 후퇴, 민생파탄의 주범 이명박 정권을 삼판하는 날이다”전제하고 또한 안성시와 안성시의회에서 한나라당 일당 독주를 견제하고 시민의 목소리가 반영되는 지역 정치를 만들기 위한 장이다”강조했다.윤종군 위원장은 이어 ‘이번 시의원 선거는 안성시와 민주개혁 진영의 연대와 연합에서 단 하나의 전진으로 기록될 것임을 확인하며 향후 선거에서
대교문화재단(이사장 강영중)는 25일 안성시에 해양심층수 ‘천년동안’ 2만병(싯가 3천4백만원)을 기탁했다.최근 구제역으로 살처분된 가축이 150만 마리를 넘어서면서 전국 각지에 침출수 유출로 인한 지하수 오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대교그룹 모든 임·직원이 점심 한 끼를 아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 생수를 지원하게 되었다.송근만 경기본부장은 “구제역으로 많은 농가가 피해를 입었는데 이제는 먹는 물도 안심하고 마실 수 없는 상황이 되었을 뿐만 아니라 구제역으로 살처분 피해가 심각한 지역민들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구제역 피해복구를 위해 힘껏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황은성 시장은 “매몰지 반경 500m 이내 마을에 우선적으로 수도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전제하고 “급수차를 동원해 먹는 물을 공급하고 있
전국새농민회 안성시회(회장 임웅재)는 26일 주말을 이용해 농협안성시지부 직원들과 함께 보개면 가율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소망의 집’을 방문해 시설원들 사랑 넘친 온정의 시간을 보냈다.이날 선행은 매년 안성시새농민에서 실시하는 불우이웃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100만원 상당의 학용품과 삼겹살, 과일 등을 전달한 후 아이들과 함께 삼겹살을 구워 먹으며 정을 나누었다.임웅재 회장은 “ 연말에 하려던 행사를 구제역 발생으로 미뤄오다 학교 개학을 앞두고 방문하게 되었다”면서 “소망의 집이 보조금을 받지 못한 채 운영되고 있는 어려운 사정을 알게 되어 이곳을 택한 것이다” 라고 말했다.임 회장은 “비록 시설에 있지만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더 많은 방문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이규설)는 3월 7일 고삼면분회 총회에 참석해 새로 등록된 경로당 회장들에게 등록증 및 임명장을 주었다.또 이날 4년 이상 임기를 잘 끝낸 경로당 회장들에게는 회장이 공로상과 위로금을 전달하며 그동안 노고를 치하 격려했다.
대한노인회 안성시지회(지회장 이규설)은 예산에 투명성을 제고해 공정한 업무를 집행하기로 했다.안성시지회는 지난 28일 시지회 임원 전원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결산보고와 2011년 예산편성보고를 했다. 시지회 예산사업에서 처음으로 추가 결정예산안을 상정해 예산에 투명성을 이루었으며 모든 지회의 중요사항은 이사회의를 거쳐 민주적 의결에 의거해 추진하고 있음을 알려 주었다.그 밖에 시지회가 추진할 사업에 대해 공식적으로 발표하는 기회를 가졌다.시지회는 예산 및 사업에서 투명성을 확산하므로 써 신뢰성 확보와 사업을 발전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성시보건소(소장 이왕구)는 2011년 초등학교 취학예정 아동을 대상으로 만4세에서 6세의 2차 홍역(MMR)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예방접종 확인 사업을 오는 3월31일까지 실시한다.보건소는 2004년 1월1일부터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및 취학의무예정자 등 지난해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2차 홍역 예방접종 통지서 및 2차 홍역 예방접종증명서 서식을 취학통지서와 함께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지난 12월에 이어 배부했다.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의 학부모는 기 배부된 2차 홍역 예방접종 통지서, 2차 홍역 예방접종증명서 서식, 모자보건수첩을 지참하고 예방접종을 실시한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보건지소에서 접종 여부를 확인 받을 수 있다.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은 의료기관·보건소·보건지소를 방문해 예방접종을 받은 후 2차 홍역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
황은성 안성시장은 구제역 발생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 4억 원을 추경예산에 편성해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 관내에 주소와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일반음식점 △슈퍼마켓 등 자영업자를 우선적으로 지원하는데 지원 금액은 업소 당 2천만 원을 4년 융자기관 조건으로 지원한다는 것이다. 시는 지난해 12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 5천만 원을 출연해 현재까지 18개 업체에 3억여 원을 융자 추천했다. 이와 함께 이번 추가 출연금 4억 원의 8배수인 32억 원으로 160개 업체에 보증추천이 가능하기 때문에 구제역으로 장사가 안 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황은성 안성시장은 “최근 구제역으로 지역경제가 침체되어 소상공인들이
안성시보건소는 의료기관 및 약국 등 의약 업소에 대해 획일적인 지도 점검을 지양하고 업소 스스로 준법정신 함양 등 자율정화를 유도하기 위해 3월부터 관련업소 200여 곳을 대상으로 자율지도 점검을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지도·점검을 진료시간에 실시해 환자와 의·약 업소 모두에게 불편을 주었으나 자율점검으로 전환됨으로써 의약업소가 편리한 시간대에 대표자 또는 책임자가 자율적인 점검을 하도록 했다.이에 따라 의약 업소에서는 각 대상별로 연 2회(상·하반기)에 걸쳐 보건소에 발송해준 자율 점검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시는 다만 민원이 발생하거나 자율 점검표 작성이 미흡한 의약 업소에 대해서는 특별지도 점검을 통해 자율점검제의 성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자율점검제는 의약 업소에 시민 건강지킴이로서의 책임을
원곡면·죽산면 55억 투입안성시는 농촌지역 기초생활환경의 정비·확충으로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과 삶의 질 향상으로 국토의 균형발전을 도모키 위해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까지 대상 11개면 중 6개 면을 완료한데 이어 올해 원곡면과 죽산면을 포함해 8개면이 완료하게 되며 마을기반정비, 농촌도로 등을 정비·확충해 농촌지역의 생활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금광면과 미양면에 각각 5억9천500만원, 고삼면에 6억800만 원 등 총 17억9천800만원을 투입, 모든 사업을 연내 완료함으로써 매우 큰 주민만족과 사업효과를 거두었다. 올해에도 원곡면, 죽산면에 54억8천100만원을 투입해 마을 내 도로 및 농촌도로 정비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중인데 금년 내 모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기존에 추진하던 1개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배정호)는 지난 25일 지사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문화정착을 위한 청렴결의대회’를 개최했다.안성지사는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한 직무수행, 투명한 경비집행, 검소한 공직생활, 화합과 신뢰의 조직문화조성 등 4가지 중점 추진과제를 적극 이행할 것을 결의했고 모든 직원이 결의문에 서약함으로써 청렴의식을 확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또한 대민업무 청렴도 향상 대책수립, 내부공익 신고 활성화, 애경사비 간소화, 관행적 부조리 근절을 위한 상시 점검 실시들을 통해 부패 ZERO지사를 만드는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배정호 지사장은 “높아진 국민들의 윤리의식에 부합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청렴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면서 “공사도 불합리한 관행 개선을 통해 공직비리를 제거하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가 구제역 가축 매몰지 주변에서 침출수 등 긴급 상황 발견 시 119에 신고하면 환경오염 신고전화(128)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연결하는 one-stop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는 시민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환경신고 번호 128을 대신해 긴급신고 번호의 대표적인 119가 접수를 받아 즉시 관할기관 및 해당부서로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안성소방서(서장 이민원)는 지난 4일 ‘Clean Wave운동’전개를 통해 경기도 청렴 1번가 실현을 목표로 한 2011년도 반부패 청렴 종합대책을 발표하며 ‘성과와 목표 달성을 위한 위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에 발표된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은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을 목적으로 안성소방서가 그간 추진해온 다양한 청렴개혁 정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한 내용으로 다음과 같은 정책들을 중점 추진한다.첫째, 부패제로화 청렴실현 다짐대회 개최 △연고 온정주의 등 부패 친화적 문화청산 △청렴 계약제 실행 △청렴3M(마음, 방법, 분위기)운동 전개를 통한 청렴 생활화 문화를 창조한다는 것이다.둘째, △온·오프라인 CS교육 △민원증명서 현장발급 △119아동 신문고 △스피드 119민원처리시스템 운영을 통한 고객감동의 소방행정을 실현한다.이와 함께 자체 예방 감시
안성시 무한돌봄 위원회(위원장 황은성 시장)는 지난 10일 상황실에서 무한돌봄 위원회를 개최해 새롭게 구성한 15명의 위원에 대해 위촉장 수여하고 사업보고와 함께 효율적 운영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이날 회의는 무한돌봄 센터 설립 취지를 설명하고 그동안 어려움이 있었던 무한돌봄 사업 동일질병 및 고액의료비 지원 상한액을 1년 이내 700만원으로 제한하는 내용을 의결했다.그동안 시는 의료비 지원자 중 1천만 원 이상의 고액의료비가 4건, 2천만 원 이상 의료비가 1건으로 의료비 지원액이 총 46가구 중 13%에 해당되는 등 의료비 편중이 심각한 상황으로 이번 위원회를 통해 지원 상한액을 결정하게 되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무한돌봄사업은 대한민국 복지전달체계의 혁신적 모델로서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면서 “기존 복지전달체계 한계를 극복하고 민·관
안성시는 명품 교육도시를 만들기 위해 관내 5개 대학과 관학 협력 체결식을 25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개최했다.협약식을 체결한 대학은 중앙대학교(총장 안국신), 한경대학교(총장 김성진), 두원공과대학(총장 김병진), 동아방송예술대학(총장 이세진), 한국폴리텍여자대학(학장 오승재) 등 관내 5개 대학으로 시와 각 대학은 상호 이해와 신뢰를 바탕으로 교류와 협력을 추진, 지역사회 발전과 연구개발 및 우수인력 양성을 위한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다.시는 협약서가 체결됨에 따라 5개 대학과 지역의 인재양성 및 지역개발, 기술개발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경우에 협약 기관은 원활한 행정지원을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되도록 상호 협력하고 각종 문화행사 학술정보제공, 기술자문, 현장지도 및 기타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학술적 기술적 사항 등에 협력하고
안성시의 대표적인 민·관 협력단체인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가 경기문화재단에서 실시한 ‘2011년도 지역문화 예술 활동 지원 사업’ 공모에 당선됐다. 이번에 당선된 공모사업은 일죽면의 ‘실개천이 흐르고 돌담길이 있는 은석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실개천이 흐르고 돌담길이 있는 은석마을 만들기’ 사업을 지난해 ‘푸른경기21 도시대학’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사업실천 평가에서도 경기도 친환경 마을 만들기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특히 이번 공모전에서는 지역주민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과 향후 발전 가능성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되는 영예를 안았다. 푸른안성맞춤21 실천협의회 김종열 운영위원장은 “올해는 지난해 일부 조성된 마을 내 돌담과 연계해 실개천 옆
안전하게 길 건너기민·관 합동 교통캠페인 안성경찰서(서장 김덕한)는 지난 8일 오전 8시부터 2시간동안 구포동 소재 안성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보호구역’내 법규위반자 처벌강화 및 ‘안전하게 길 건너기’를 대대적인 홍보 및 새 학기를 맞이해 취약 계층인 어린이 안전을 위해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덕한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등 협력단체 회원, 현장 체험 교육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원차량 및 학교 앞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교통위반행위자에 대한 처벌강화 단속 전단지를 배포했다.특히 교통안전 홍보가요 방송 차량을 운행해 신바람 나며 누구나 공감하는 교통질서 준수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 서장은 “유치원 및 초등학생 대상 교통안전교육 및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경기도가 장애인 복지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 자립을 돕기로 했다.도에 따르면 도가 추진 중인 복지일자리 사업은 장애인을 공공도서관 사서보조원, 우편물보조원, 청소도우미 등으로 참여케 하는 등 올해 모두 920명의 장애인을 사업에 참여시켜 취업과 연계시킬 방침이다.도는 지난해 부천, 안양, 시흥시에서 자폐성 장애인 22명을 공공도서관에 배치하는 시범사업을 펼쳐 성공 가능성을 확인한데 이어 올해 144개 공공도서관에 지적·자폐성 장애인 1명 이상을 배치할 계획이다.특히 도는 오는 2014년까지 도청 및 산하 기관의 장애인 고용률을 법정비율(3%)보다 높은 4%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도내 행정기관에 행정도우미 536명을 배치하고 장애인 직업재활 시설 64개소를 통해 2천 400여명의 장애인을 고용할 방침이다.도 관계자는 “특수학교를 졸업한 청소년들은 대부